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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한신계곡 03

싸나이^^ 2019. 8. 1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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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지리산 한신계곡을 다녀오며...

 

▲한신계곡에 왔으니 한신폭포는 만나고 가야겠죠 ? ㅎㅎ

▲산박하와 헷갈리는 오리방풀...잎 끝이 거북꼬리풀처럼 생겼죠 ? ㅎ

▲한신폭포라고 쓰여진 안내판이 없으니 어디가 한신폭포인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물봉선이 길가에서 방긋방긋~~웃고있네요...

▲몇해전에 왔을땐 물이 많아 계곡을 건널수 도 없었는데...그리고 이곳이 바로 한신폭포더라구요...ㅎㅎ

▲이번엔 더 위쪽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시간만 넉넉하다면 세석대피소까지 다녀왔을텐데...

▲계속 올라갔더니 폭포는 없고...

▲수량도 현저하게 줄어들더라구요...

▲그래도 올라가다보면 멋진 폭포 하나쯤은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계곡을 바라보면서 계속 올라가 보았습니다.

▲오를수록 가파름이 심해지네요...

▲폭포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바위채송화가 노란 꽃을 반짝이며 피고있네요...

▲잠시 숨고르기를 하면서 어여쁜 모습도 담아주고...ㅎ

▲씨방을 맺고있는 비비추도 담고...ㅎ

▲꽃을 피울 준비중인 지리고들빼기도 보이네요...ㅎ

▲조릿대가 무성한곳이 나오네요...

▲계곡쪽으로 들어가도 보고...

▲이렇게 작은 폭포가 한신폭포는 아니겠죠 ? ㅎ

▲넓고 웅장한 폭포 하나쯤 나올것도 같은데...ㅎㅎ

▲계곡을 따라서 계속 올라가 보았습니다.

▲이번엔 나무데크 길이 나오네요...

▲계곡쪽에 물소리가 조금 크게 들리면 폭포가 있나...하고 찾아보았는데...이정도 ? ㅎ

▲이번엔 나무계단이 나오네요...

▲나무계단을 따라서 계속 올라가 보고...

▲시원한 바람이 솔~솔~불어오더라구요...ㅎ

▲깊옆에 빨간 열매가 있어서 보았더니...딱총나무네요...

▲오를수록 멋진 길이 계속 이어지네요...

▲근데 멋진 폭포는 대체 언제쯤 나올지...ㅎ

▲헉...세석이 2Km밖에 안남았다꼬 ? ㅎㅎ

▲한신폭포는 해발 905미터라고 되어있던데 이곳은 해발 1,085미터 ? ㅎ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조금만더 가봐야겠죠 ? ㅎ

▲산수국도 담아주고...

▲이러다가 정말 세석대피소까지 가는게 아닐까요 ? ㅎ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잘 살아가고 있는 일엽초도 보이네요...

▲이 나무에겐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 ㅎ

▲산수국은 부러진 나무의 내력을 알까요 ? ㅎㅎ

▲이 나무는 도깨비 이빨처럼 부러져 있던데...ㅎ

▲대가족을 이루어 피고있는 산수국도 담아주고...ㅎ

▲계속 올라가 보았더니...이젠 다리까지 나오네요...ㅎ

▲더이상 올라가면 하산 시간이 맞지 않을것같아 되돌아 내려갔습니다.

▲산목련은 꽃이 지고 열매를 맺고있더라구요...

▲하여간 큰 폭포는 없다는거...ㅎㅎ

▲그렇게 한참을 다시 되돌아 내려갔습니다.

▲바로 이곳이 한신폭포가 확실합니다~ㅎㅎ

▲한신폭포 바로 앞에서 점심을 먹고...

▲수량이 많으면 더 멋질텐데...

▲한신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을 열심히 담아보고...ㅎ

▲웅장하진 않지만 이정도면 ? ㅎ

▲떨어지는 폭포수가 주변의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폭포 안쪽으로 들어가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

▲떨어지는 폭포수가 옷과 등산화를 적시는데도 참고...ㅎㅎ

▲삼각대가 있다면 부더럽게도 담아보았을텐데...ㅎ

▲한신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어야겟죠 ? ㅎㅎ

▲한신계곡...언제 또 올 수 있을지...

▲아름다운 물소리를 뒤로하고 이젠 하산을 서둘러야할듯...

▲노루오줌풀도 담고...

▲천천히 내려가는 산객을 추월해서 내려가고...

▲추월을 할땐 꼭 "먼저가겠습니다" 라고 양해를 구하면 길을 비켜 주시더라구요...

▲이정도면 천년숲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 ㅎㅎ

▲돌계단은 조심 조심~해서 내려가야한답니다...최근 사고가 많이 나곤 하더라구요...

▲바위에 머리띠를 두르듯 살고있는 나무도 보이고...

▲이 아인 눈빛승마겠죠 ? ㅎ

▲계곡쪽이라 특별한 꽃들이 있는지 세심하게 살피면서 내려갔는데 보이지 않더라구요...ㅎ

▲참바위취를 한번 더 담아봅니다.

▲조리개를 최대로 열고...

▲제가 신경쓸건 아니지만 이제서야 올라오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ㅋㅋ

▲폭포 위에서 물놀이를 즐기는사람도 보이고...

▲계곡 안쪽으로 들어가서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

▲역시 앉아서 사진을 찍는게 더 자연스럽네요...ㅎ

▲계곡으로 들어간김에 세수도 하고...수건도 적시고...

▲멍때리는 모습도 담아주셨군요...ㅋ

▲흐르는 계곡물을 셔터속도를 조금 길게 해서...

▲손각대로 이정도면 ? ㅎㅎ

▲다시 빠르게 내려가야겠죠 ? ㅎ

▲가내소폭포도 지나고...

▲길이 밀려서 보았더니 맨 앞쪽 여성분이 힘들게 내려가시더라구요...무리하며 안됩니다...ㅎ

▲같이온 산악회 회원님들은 이곳까지만 올라오셨나 ? ㅎㅎ

▲뭐하시냐고 물었더니 썬글라스를 물에 빠뜨려서 찾고있다고...ㅎㅎ

▲근데 결국은 못찾았다고 하더라구요...ㅎ

▲다리를 건너가면서 계곡을 한번 더 담고...

▲출렁다리도 담아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가면서...

▲계곡과 다리, 그리고 나무가 너무 아름답게 보이네요...

▲다리를 건너가면서 계곡 위쪽도 담아주고...

▲아침에 올라갈때 들러지 않았던 첫나들이폭포로 가고...

▲이럴땐 사진놀이를 해도 되겠죠 ? ㅎ

▲셔터속도를 조절해 가면서...ㅎ

▲점점 더 부더러워지는 느낌이 들죠 ? ㅎ

▲계속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ㅎ

▲차이가 느껴지죠 ? ㅎ

▲다행히 전망대가 있어 흔들림이 적더라구요...

▲장노출로 담으면 더 멋진 사진이 나올텐데...ㅎ

▲그래도 이정도면...ㅎㅎ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기대를 하고 담았는데...

▲실력이 없어 이정도가 다입니다...ㅎㅎ

▲첫나들이 폭포에서 기념사진도 찍고...ㅎ

▲새로 만들어 놓은 전망대에서 편안하게 앉아서도 한컷~ ㅎ

▲카메라를 보고 웃는게 참 어색하고 힘들던데...ㅎㅎ

▲맑고 깨끗한 한신계곡은 물소리까지 맑게 들리네요...ㅎ

▲빠르게 내려왔더니 하산간은 충분할듯...

▲하산을 해서 알탕까지 할 시간까지 계산을 해서 내려갔습니다.

▲같이간 산악회 회원님들이 하나 둘씩 보이더라구요...ㅎ

▲드디어 하산완료~~ㅎㅎ

▲세석길에서 기념사진도 찍어보고...ㅎ

▲시원하게 알탕을 즐겨봅니다...ㅎ

▲계곡에는 곳곳에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술을 드시는분들도 많고...근데 계곡에서 술 많이 드시면 사고가 많이 난답니다...

▲버스를 타고 나가는데 길옆에 머리를 크게 다치신분이 계시던데...놀러왔다가 다치면 ?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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