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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8 지리산 칠선계곡을 다녀오며...
▲계곡의 물소리가 점점 더 크게 들리고 등산로는 젖어있고...ㅎ
▲수령이 아주 오래 된듯한 함박나무도 보이더라구요...
▲계곡으로 가기 위해서는 오르락 내리락을 몇번을 해야할지...ㅎ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이 모습을 드러내고...
▲앞쪽을 보니 선녀탕을 건너는 다리가 살짝 보이네요....
▲선녀탕 표지앞에 기념사진을 찍고있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계곡의 멋진 공깃돌 바위도 담아주고...
▲하필이면 사진을 찍는곳에 배낭이며 스틱을 벗어두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언젠가는 꼭 천왕봉까지 올라갈 생각인데 예약제라 쉽진 않겠죠 ? ㅎㅎ
▲다리를 건너서 가다가 중간에 포토라인이 있답니다...ㅎ
▲바로 이곳이 선녀탕의 포토라인...ㅎㅎ
▲선녀탕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어보고...
▲사실 여기까지만 올라와도 칠선계곡의 아름다움은 느낄 수가 있더라구요...
▲저는 비선담 통제구역까지 올라갔습니다.
▲올라 가면서 멋진 계곡도 담아주고...ㅎ
▲오호...이곳에서 여장을 풀고있는 사람들이 많군요...ㅎ
▲물의 깊이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ㅎㅎ
▲아름다운 칠선계곡을 멋지게 담아봅니다...
▲조리개 조여가면서 담아보고...
▲역시 퀄리티가 조금 다름이 느껴지네요...ㅎ
▲안쪽으로 들어가서 멋진 칠선계곡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같이간 일행분들과 함께...
▲만만치 않은 길인데 빠르게 따라오신다고 고생 많았습니다~~ㅎㅎ
▲너무나 맑고 깨끗한 계곡입니다...
▲다시 비선담으로 올라가야겠죠 ? ㅎ
▲같이간 일행분들...그만 가자고...ㅎㅎ
▲이왕 여기까지 왔는데 끝까지 가봐야하지 않을까요 ? ㅎ
▲오를수록 이렇게 멋진 계곡이 나오는데 말예요...ㅎ
▲멋진 계곡을 담으려고 보았더니 사람들이 하나 둘 계곡으로 들어가는...
▲이런 계곡이라면 편안히 발만 담그고 있어도 힐링이 되지 않을까요 ? ㅎ
▲비선담...아직 더 올라가야 합니다~ ㅎ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시원한 물소리가 피곤함을 못느끼게 하더라구요...
▲비선담으로 오르늘 길도 만만치 않습니다.
▲멋진 길들이 자꾸만 나와서 저는 기분이 UP되고...일행분들은 힘들어하고...ㅎ
▲이곳에 배낭을 벗어두고 다녀올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그래도 제일 위쪽에서 점심을 먹어야...ㅎ
▲이 계곡에 물이 흘러 내린다면 완전 멋진 이끼폭포가 될건데...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ㅎ
▲푸르른 이끼와 햇살에 투영되는 나뭇잎이 참 멋스럽네요...
▲오르막은 계속 이어지고...
▲지나가면서 무슨 꽃인지 찾아볼려고 담아왔는데 흐려서 분간조차 안가네요...ㅋ
▲바위위에는 지리고들빼기가 빼곡하게 자라고 있고...
▲이젠 계단을 타고 내려가서 나무다리를 건너는 길이 나오네요...
▲나무다리를 건너면서 꽃이 피면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바위떡풀도 담아주고...
▲나무뿌리들이 뒤엉켜있는 처절한 모습은 마치 치열한 삶의 현장처럼 느껴지는...
▲비선담에 도착..통제소까지는 아직도 더 가야하네요...
▲그럼 통제소까지 또 올라가 볼까요 ? ㅎ
▲공사장에나 있을법한 체크무뉘철판다리가 있는데 완전 흔들흔들~~소리도 요란하고...ㅎ
▲다리를 건너면서 계곡을 보았더니...
▲바위에 마치 조각을 해놓은듯한 모습을 하고 있더라구요...
▲위쪽엔 땀을 식히며 발을 담그는 사람들도 보이고...
▲같이간 일행분들...여기까지만 가자고...ㅋㅋ
▲비선담지킴터 ? ㅎㅎ
▲통제구간으로 가늘길도 만만치 않네요...
▲너무 빨리 올라와서 그런지 저도 사실 힘들더라구요...ㅎ
▲하여간 시간에 쫓기는 산행은 여러모로 피곤하더라구요...
▲그래도 중요한건 목표지점까지 반드시 간다는거...
▲오호...이렇게 멋진 폭포가 있다니...힘들었지만 올라오길 정말 잘한듯...
▲가을 단풍이 들면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거 같더라구요...ㅎ
▲오를수록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 금상첨화라고 해야되겠죠 ? ㅎㅎ
▲청정한 지리산 칠선계곡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느껴지는...ㅎ
▲같이간 일행분들이 안올라와서 스마트폰으로...ㅎㅎ
감사합니다.
여름휴가 잘 다녀오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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