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싸나이^^ 싸나이^^ 2019.07.15 13:12

20119.07.14 산악회 야유회겸 산행으로 경북 봉화 청량산을 다녀왔습니다.


▲봉화 청량산으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서 산행 준비를 하는데 강물이 조금 많이 내려가네요...

▲산행코스는 청량교 - 전망대 - 장인봉 - 하늘다리 - 청량사 - 선학정으로 하산하는 비교적 짧은 코스... 

▲청량지문을 지나자 마자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장인봉으로 가는 코스랍니다.

▲하늘다리까지 3.4Km라...청량폭포로 오르는 길은 2번씩이나 갔었는데 이 코스는 처음입니다.

▲청량폭포로 정상으로 가는 거리와는 1Km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블로그를 검색해 보니 대부분 이쪽으로 하산을 해서 자세히 나와있지 않더라구요...

▲산악회 회원님들 대부분이 이 코스로 올라오시네요...아...산행시간도 빠듯한데...

▲청량폭포 맞은편으로 오르면 조금 가파르긴 해도 거리도 짧고 편안한데...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겨우 300미터밖에 오지 않았는데도 습도가 높아 땀이 비오듯 쏟아지네요...

▲오르막 구간은 계속 이어집니다.

▲그러다 옆으로 가는 조금 편안한 구간이 나오고...

▲작년 팔각산에서 만났던 장대냉이가 많이 보이더라구요...ㅎ

▲가파른 철계단이 앞쪽에 보이네요...

▲삼부자송 소나무가 아주 튼튼하게 자라고 있고...

▲부부가 지극정성으로 빌어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고 ? 요즘같으면 동매달도 아닌 목매달감 ? ㅋ

▲사람들에게 밀려서 빨리 갈 수가 없네요...

▲앞쪽에 있는 사람들 때문에 사진찍기도 영~ 불편하고...ㅎ

▲산길이 하여간 편하진 않더라구요...

▲다시 철계단이 나오네요...

▲산행하는 속도가 달르다 보니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나홀로 산행을 즐기는 저는 사람들이 밀릴땐 더더욱 피곤한...

▲다들 힘든 모습이 역력하네요...

▲조망이 조금 터이는곳에서 아래쪽을 보았더니...ㅎㅎ

▲다시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 갑니다.

▲사람들이 밀릴땐 옆쪽의 바위도 담아주고...ㅎ

▲이젠 바위속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오네요...머리조심...ㅎㅎ

▲금강굴...금을 채굴했던 굴이 아니군요...ㅎㅎ

▲굴이 어디있나...하고 살펴보았더니...없어요~ ㅎ

▲다시 바위를 돌아서 올라가고...

▲비교적 평평한 길이 조금 이어지네요...

▲파란 하늘과 암릉도 담고...

▲여여송은 여여부동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하네요...ㅎ

▲여여송이라...ㅎㅎ

▲조금더 갔더니 난간에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있더라구요...

▲소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ㅎ

▲올해 처음으로 반바지를 입고 갔는데 아주 시원~~해서 좋더라구요...ㅋㅋ

▲이야기인즉선슨 아픈 할배를 위해 할매가 약초를 구하러 갔다가...ㅎㅎ

▲다시 가파른 철계단이 나오네요...

▲철계단을 지나면 나무다리가 나오고...

▲이번엔 나무게단을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

▲나무계단을 올라와서 아래쪽을 담고...

▲이곳에서 준비해간 수박을 나눠먹고...갈증해소엔 수박만한것도 없잖아요...

▲다소 완만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산행로가 장난이 아닌데 다음에 올라야할 계단에 비하면 누워서 떡먹기 ? ㅋㅋ

▲큰까치수염도 담아주고...

▲힘들때 쉬어가면 딱좋을듯한 나무그늘...

▲이젠 오르막 육로...사실 이런 구간이 더 힘들더라구요...은근히 힘들다고 해야하나 ? ㅎ

▲차라리 이런 계단이 오르기가 쉬운...ㅎ

▲바람이 좀 불어주면 얼마나 좋을까...ㅎㅎ

▲다시 가파른 철계단이 또 나오네요...

▲철계단이 끝나면 나무계단이 나오고...

▲철계단을 힘들게 올라오고 있는 회원님들...ㅎㅎ

▲이제서야 숲속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오네요...ㅎ

▲바위위엔 기린초가 보였는데 벌써 꽃은 지고 없네요...

▲오르막은 계속 이어지고....

조망이 멋진곳으로 나가보았더니 청량산 정상인 장인봉이 보이는...ㅎ

▲청량산 장인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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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솔향내음 2019.07.15 19:40 신고  Addr  Edit/Del  Reply

    청량산 다녀오셨네요
    청량사 들리면서 바라만 봣던 산이었는데
    아직 오르진 못했어요
    근데 산길이 계속 오르막이네요
    철계단 나무계단 오르막길 만만치 않겠어요
    시작은 힘들겠지만 힘든 뒤엔 아주 멋진 절경이 펼쳐질것 같습니다..
    근데 반바지가 시원하겠지만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서
    긴바지를 입는게 좋지 않을까싶어요..ㅎㅎ
    초록초록 너무 싱그럽네요^^

    • 싸나이^^ 싸나이^^ 2019.07.16 08:10 신고  Addr  Edit/Del

      솔향님이 아직까지 청량산을 안오르셨다니 믿기지가....? ㅎㅎ
      청량폭포쪽에서 두번을 올라서 이번엔 다른 코스로 올랐는데 완전 다르더라구요.
      청량폭포쪽보다 3배정도 더 힘든 구간이었습니다.
      철계단...끝없이 이어지고요...지나면 또 철계단이 나와서 여름산행코스로는 비추~ㅎㅎ
      산행코스가 편안해서 반바지를 입고 갔는데 시원하고 좋던데요 ? ㅎㅎ

      감사합니다.
      무더위와 장마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2. 『방쌤』 2019.07.15 20:32 신고  Addr  Edit/Del  Reply

    제가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산입니다.^^
    다녀온지 꽤 오래 되었네요,,, 기억이 가물,, 입석을 들머리로 항상 올라갔었습니다.
    어느 정도 올라가면 청량사가 한 눈에 들어오는 장소가 있었는데 그 곳에서 바라보는 청량사가 저는 너무 좋았거든요.^^

    • 싸나이^^ 싸나이^^ 2019.07.16 08:13 신고  Addr  Edit/Del

      입석을 들머리로 해도 편하고, 또 청량폭포를 들머리로 해도 편한데 청량교의 들머리는 아주 험악한 코스더라구요...ㅎ
      청량사가 보이는곳은 경일봉과 자소봉쪽인데 이번엔 시간이 없어 하늘다리에서 하산을 했습니다.
      다음엔 건너편에 있는 축융봉으로 해서 청량산을 한바퀴 돌아봐야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3. 햇살 가득한 날 2019.07.15 21:44  Addr  Edit/Del  Reply

    왕초보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다녀온 청량산~
    계단 계단 계단 밖에 기억이 안난다고 할 정도로 계단이 많은 산이죠. ㅎ
    그래도 몇 전 다녀온 산이라 군데 군데 눈에 익은 것이 여전히 잘 있는거 같고 반갑네요. ㅎ
    반바지라~
    좀 더워도 긴바지를 입으시는게 안전하실 듯~ ㅎ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구요. ^^

    • 싸나이^^ 싸나이^^ 2019.07.16 08:17 신고  Addr  Edit/Del

      헉...햇살님 왕초보 산악회를 저 코스로 안내를 하셨다구요 ? ㅋㅋ
      계단...또 계단...남덕유산 천국의 계단이 두개나 있잖아요...ㅎㅎ
      반바지...올해 처음 입고 갔는데 바위를 타야하는 코스나 산죽이 울창한 길이 없어서 괜찮던데요 ? ㅎㅎ
      긴바지...그래야겠쥬 ?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4. 미소 2019.07.16 00:16  Addr  Edit/Del  Reply

    청량사 이 코스 장난이 아닌데요
    무더운 날 이런 코스 아주 힘들잖아요 그런데 나 홀로 산행을 즐기는 사람은
    사람들이 많으면 본인 페이스대로 산을 오를 수 없으니 그것 또한 스트레스 데
    땀은 비 오듯 흐르고 사람들은 많아 제대로 오를 수 없고
    계단도 많고 싸나이님이 좋아하는 야생화도 없고 그래도 못처럼 반바지 차림이라
    다리는 시원하겠는데요. 시원한 복장으로 청량산 기대해 봅니다요
    미소 이 밤에 웬일인가 하죠 비 온 뒤 후덥지근해서 잠 못 이루고 있는데
    지금은 기온이 내려가 시원해서 미소 잠자야겠어요
    깊은 밤 고운 꿈 꾸세요... 싸나이님

    • 싸나이^^ 싸나이^^ 2019.07.16 08:22 신고  Addr  Edit/Del

      아침에 산행 안내를 하면서 이 코스로 가실분을 물어보니까 5명정도밖에 안되더라구요.
      근데 27명이 이 코스로 오는 바람에 시간도 많이 걸렸고 더 힘들었습니다.
      가파르고 힘든 오르막길을 만나면 그대로 차고 올라가야 하는데 앞사람때문에 멈춤이 잦아지면 힘이 빠져버리는...
      것도 한두사람도 아니고...나중엔 짜증까지 날려고 했는데 귀한 꽃을 만나서...ㅎㅎ
      반바지는 편하고 좋긴 한데 자칫 잘못하면 온통 상처투성이가 될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요즘은 살인진드기도 있다하고...ㅎㅎ
      미소님 아직까지도 허리가 좋지 않으신가봐요 ?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컨디션 회복하셔서 멋진 명소에서 힐링을 즐기시기를요...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5. *저녁노을* 2019.07.16 06:18 신고  Addr  Edit/Del  Reply

    싱그러운 연두빛이 참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6. pennpenn 2019.07.16 07:13 신고  Addr  Edit/Del  Reply

    봉화 청량산은 두 번 다녀온 곳인데
    이 코스는 미답의 코스네요.
    오르막이 굉장합니다.

    오늘하루도 편안하게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 싸나이^^ 싸나이^^ 2019.07.16 08:25 신고  Addr  Edit/Del

      저도 두번을 다녀왔는데 이코스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오르내림도 심하고 장인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철계단 2군데는 완전 끝장이더라구요...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7. kangdante 2019.07.16 07:28 신고  Addr  Edit/Del  Reply

    혼자하는 산행도 나름 좋지만
    산행은 역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여유롭고 시원한 하루되세요.. ^.^

    • 싸나이^^ 싸나이^^ 2019.07.16 08:27 신고  Addr  Edit/Del

      네...나홀로 산행도 좋아하지만 멋진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산행도 좋더라구요.
      특히 힘든 산행후에 맛난 음식을 나누는 일은 더없이 행복하잖아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8. @산들바람 2019.07.16 10:05 신고  Addr  Edit/Del  Reply

    청량산도 오르막이 대단한것 같네요!!
    삼복더위라도 정상에 오르면 세상만사가 편해지는것 같습니다.
    가고싶어도 너무멀어 가기가 쉽지 않네요.
    구경잘하고 갑니다.

    • 싸나이^^ 싸나이^^ 2019.07.16 10:21 신고  Addr  Edit/Del

      청량산 코스중 가장 험한 코스더라구요...ㅎㅎ
      삼복더위...힘들긴 해도 나름 멋진 풍광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방문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9. 도쿄도민 2019.07.16 19:28 신고  Addr  Edit/Del  Reply

    산속을 걷는건 참 좋은거 같습니다.
    풍경도 좋고요.
    저도 가까운 산에 오르고 싶어지네요

    • 싸나이^^ 싸나이^^ 2019.07.17 08:09 신고  Addr  Edit/Del

      힘들어도 산을 찾는 이유가 건강도 챙기고 멋진 풍광을 만나는게 아닐까요 ? ㅎㅎ
      동경에도 멋진 산들이 많잖아요...ㅎㅎ
      시간 되시면 소개를...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0. 두가 2019.07.16 20:10 신고  Addr  Edit/Del  Reply

    습도 높은 장마철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거의 홀로 산행을 다니는데 단체 산행객과 중간에 겹칠때는 아주 난감할때도 있습니다.
    청량산은 몇 번 들려 봤었지만 청량교에서는 아직 가 보지 못했습니다.
    코스를 참고하여 다음에 한번 가 봐야 겠네요..^^

    • 싸나이^^ 싸나이^^ 2019.07.17 08:14 신고  Addr  Edit/Del

      저날은 오후에 비가 내렸는데 오전엔 얼마나 습도가 높던지...ㅎㅎ
      산행로 초입에서 먼저 올라갔어야 했는데 제일 뒤쪽에서 출발하는 바람에...
      험한 산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게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는것이잖아요.
      특히 가파른 오르막은 한번에 차고 올라야 하는데 계속 밀려서 나중엔 짜증까지 날 정도더라구요...ㅠㅠ
      저도 이번이 세번째인데 청량산 코스중 가장 험악하고 긴 코스가 바로 청량교였습니다...ㅎㅎ
      두가님한테는 좀 시시할려나 ?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11. 청계 2019.07.16 21:12  Addr  Edit/Del  Reply

    청량사는 해마다 찾는 곳인데
    청량산은 한번도 정상까지 오른 적이 없습니다.
    늘 청량사에 들렸다가 내려오기에 바빳답니다.
    청량산 산행기를 잘 보고 갑니다.
    화요일 저녁을 편안하게 보내십시요.

    • 싸나이^^ 싸나이^^ 2019.07.17 08:17 신고  Addr  Edit/Del

      청계님은 청량사를 자주 찾으시는군요.
      청량사까지 올라가는 길도 만만치 않잖아요....ㅎㅎ
      요즘도 많이 바쁘시군요.
      어떤 꽃들을 만나고 오셨는지 궁금한데요 ?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