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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2 암릉과 철쭉이 아름다운 감암산과 황매산을 다녀오며...


▲모산재에서 이번엔 순결바위쪽으로 하산을 할려고 갔더니 아고...사람들이 완전~ ㅎ

▲황포돛대바위쪽으로는 몇번을 내려가보았지만 순결바위쪽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저번에 왔을때 다음번엔 꼭 이쪽으로 내려가야지 했었거던요...ㅎ

▲황포돛대바위가 넘 멋집니다...ㅎ

▲갖가지 형태를 하고 있는 바위들도 멋지고...

▲황포돛대바위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군요...ㅎㅎ

▲표준 줌렌즈라 많이 당겨지진 않더라구요...ㅎ

▲황포돛대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어보고...ㅎ

▲역시 이코스로 오길 아주 잘한듯...ㅎ

▲늘 다니던 길과 가지 않았던 길은 느낌이 다르잖아요...ㅎ

▲역시 이 코스도 조망과 암릉이 멋지네요...

▲아름다운 암릉의 매력에 기분은 날아갈듯 좋아지고...ㅎ

▲다음번엔 저 코스로도 한번 ? ㅎ

▲비탐구간이라 쉽진 않겠죠 ? ㅎ

▲멋진 바위들이 많아 자꾸만 눈이 가네요..ㅎ

▲산행을 하면서 한번 가봐야지...라고 다짐을 하면 꼭 가게 되더라구요...ㅎ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철쭉...뭐라고 표현을 못할 정도로 아름다운...ㅎ

▲황포돛대바위를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도 남겨봅니다...

▲미세먼지가 있긴 하지만 이정도면 괜찮죠 ? ㅎ

▲멋진 암릉들은모조리 다 담아가야겠죠 ? ㅎ

▲바위 사이에서 피고있는 철쭉...넘 넘 멋쪄요~~ㅎㅎ

▲소나무도 바위틈에서 잘 자라고 있네요...ㅎ

▲아름다운 암릉능선 너머로 붉은 철쭉도 보이고...

▲산행때마다 멋진 풍광을 만나면 파노라마 사진을 빠지지 않고 담아오곤 하는데...

▲파노라마 사진의 매수가 자꾸만 늘어나는...ㅎㅎ

▲그래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전시회를 한번 열어볼까...하고 있답니다...ㅎ

▲문제는 사진을 인화하고 액자를 만드는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ㅎ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꿈까지 접을순 없잖아요...ㅎㅎ

▲순결바위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멋진 바위들이 계속 나오네요...ㅎ

▲난간쪽으로 나갔더니 오...정말 아찔하네요...ㅎ

▲이 바위는 이름이 없던데...

▲갈라진 바위틈이 너무 좁아서 배낭을 매고는 들어갈 수가 없더라구요...ㅎ

▲근데 이 바위가 순결바위 ? 노~노~~ㅎㅎㅎ

▲바위 난간쪽으로 하산을 하고...

▲안쪽에도 길이 있지만 아름다운 암릉을 담을려면 난간쪽이 좋더라구요...ㅎ

▲물론 조금 힘들고 위험한건 참아내야 하겠지만요...ㅎ

▲암릉과 소나무는 한폭의 그림이 되고...ㅎ

▲조망이 멋진 바위 위에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ㅎ

▲자세가 조금 엉거주춤~해도 워낙 풍광이 좋으니까...ㅎ

▲대기저수지가 아주 크게 보이네요...하산해야할 주차장엔 대형 버스들도 보이고...

▲황포돛대바위는 점점 더 멀어져가네요...ㅎ

▲황매산의 아름다운 철쭉과 멋진 암릉...1석 2조 ? ㅎ

▲황매산 자락의 철쭉도 이젠 희미하게 보이네요...ㅎ

▲영암사지는 아직 한참을 더 가야하는...

▲암릉이 거의다 끝나 가는데 아직까지 순결바위가 보이지 않는...ㅎ

▲암릉이 거의 끝나가는 지점에 순결바위가 있더라구요...ㅎ

▲전설에 의하면 순결하지 않는 사람이 들어가면 바위가 오므라든다고 하더라구요...근데 바위안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없더라구요...ㅋㅋ

▲순결바위 옆엔 풀을 뜯고있는 토끼 한마리가 있네요...ㅎ

▲순결바위를 지나면 가파른 나무계단이 나오고...

▲조망이 멋진곳에서 기념사진도 찍어보고...ㅎ

▲이날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모자를 안썼더니 얼굴이 완전~ㅎ

▲하산길엔 사람들이 조금씩 밀리고...

▲하산시간이 촉박해서 빨리 내려가야 하는데...맨 앞쪽에 서신 여성분이 못내려가고있더라구요...

▲바쁜사람이 있음 옆으로 비켜주면 서로가 안전하고 좋은데...ㅎ

▲하산시간때문에 추월에 추월을 해가면서 내려갔습니다...

▲소나무가 울창한 숲길도 나오고...

▲이런 숲길이 참 편안하고 좋더라구요...ㅎ

▲조금더 내려갔더니 사람들이 약초물을 사먹고 있는...

▲산행 안내도도 있고...순결바위과 돛대바위쪽의 거리는 ? ㅎ

▲이젠 편안한 평지가 나오네요...

▲평지를 만나면 지나왔던 산행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곤 하잖아요...ㅎ

▲햇살이 좋은곡에 양지꽃이 군락을 이루어 피고있네요...ㅎ

▲영암사에 도착해서 범종도 담고...

영암사엔 대웅전은 없고 극락보전이 한가운데 자리를 하고있네요...

▲영암사 안쪽으로 들어가 볼까요 ? ㅎ

▲삼층석탑은 세운지 얼마 되지 않아보이고...

▲극락보전의 위엄이 대단하네요...

▲극락보전 옆엔 석불과 나한도 보이고...

▲영암사지는 바로 이곳인듯...

▲뒤쪽엔 발굴작업을 하고있던데...아마도 이곳에 절을 새로 지을거 같죠 ?

▲오동나무꽃이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리네요...

▲영암사지에서 바라본 순결바위능선...

▲산괴불주머니...

▲때죽나무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

▲산행때 향긋한 냄새를 풍기는 장본인이 바로 이 때죽나무잖아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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