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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 적석산 02

싸나이^^ 2019. 5. 1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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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오후 자투리시간을 이용해서 다녀온 적석산입니다.

 

▲구름다리를 지나면 다시 오르막 계단이 나오고...

▲적석산...정말 돌을 많이 쌓아놓은 산입니다...ㅎ

▲이곳을 건너면서 사고가 나곤 하는데 나무를 잡고 건너면 안전하답니다.

▲시간이 많을땐 저 바위 위에 올라가서 커피도 한잔씩 하곤 하는데...ㅎ

▲오늘은 오후 늦게 올라와서 곧장 작은적석산으로 올라가야할듯...

▲조리개를 조절해서 바위굴도 담아주고...ㅎ

▲몇해전 조팝나무인지 아구장나무인지 논란이 좀 있었던...ㅎ

▲여름은 여름대로 바위와 나무가 어우러져 멋지네요...

▲다시 나무계단을 타고 내려가고...

▲내려가면서 지나온 바위굴도 담아주고...

▲늘 올라가서 쉬곤 했던 암릉도 담아줍니다...ㅎ

▲계단을 내려와서 조금 더 가서 넓은 길이 아닌 산으로 나있는 길로 올라서 갑니다.

▲바로 내려가지 않고 바위산을 한번 더 탈 수 있거던요...바위채송화도 만나고...

▲나뭇잎과 땅비싸리 잎에도 온통 송화가루가...ㅎ

▲조금 가파른 오르막을 한번만 차고 올라가면 된답니다...ㅎ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적석산도 담아주고...ㅎ

▲작은적석산 암릉으로 올라가고...

▲작은적석산에서 가장 높은 바위 위에도 올라가 보고...ㅎ

▲제일 끝쪽의 바위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저 바위 끝에 앉아 점심을 먹음 신선놀음이 될듯...ㅎ

▲제일 위쪽으로 올라서서 적석산을 조망해 보고...

▲이 바위는 조금 위태위태해서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작은 적석산을 내려가면서 나름 개선문도 통과하고...ㅎ

▲예전에 비해 등산로가 반질반질한걸 보니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듯...

▲하산을 하면서 바위들이 모여있는 지역에서 준비해간 과일도 먹고...ㅎ

▲다시 편안하고 넓은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

▲햇살에 반짝이는 나뭇잎의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ㅎ

▲방긋방긋 웃음짓는 애기나리도 만나고...ㅎ

▲조금더 내려오면 넓은 평상 두개가 있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적석산 건너편에 있는 깃대봉을 갈려면 구만면쪽으로 가야한답니다...저는 주차를 해 둔 일암저수지쪽으로...ㅎ

▲하산길은 조금 가파른긴해도 아주 편안하답니다.

▲오늘은 국수나무꽃이 대세더라구요..ㅎ

▲운좋게 또 은난초를 만난...ㅎ

▲졸방제비꽃도 보이네요...

▲작지만 어여쁜 자태를 뽐내는 졸방제비꽃과 눈맞춤도 해보고...ㅎ

▲그렇게 꽃들을 찾아 조금만 내려오면 포장도로가 나오는...

▲산에서는 잘 보이지 않던 산괴불주머니가 돌담사이에서 보이는...ㅎ

▲산소옆에 꽃들이 있어서 올라갔더니 괭이 한마리가 도망도 안가고 저를 보고 있더라구요...ㅎ

▲미나리아제비꽃이 보이네요..

▲일찍 핀 아인 힘들어하는 기색이 역력하고...ㅎ

▲오호...이게 누구신가요 ? 옥녀꽃대가 아직까지 남아있다니...ㅎ

▲반가움에 더 자세히 담아보고...

▲올해는 옥녀꽃대를 못만나고 지나가나 했었는데...ㅎㅎ

▲미나리아재비 꽃이 나팔을 불듯 피고있네요...ㅎ

▲국수나무꽃도 아주 한가로이 피고있고...

▲이젠 편안한 산책로같은 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편안한 길을 가면서 찔래꽃도 담아주고...

▲뽕나무에 오디가 붉게 열리고 있는...ㅎㅎ

▲오월의 따가운 햇살에 청리래덩굴의 열매는 토실토실~~하게 영글어가네요...ㅎ

 ▲일암저수지 옆에도 금난초가 있었는데 올해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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