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영동 천태산 03

싸나이^^ 2019. 5. 3. 07:40
728x90
반응형

2019.04.29 충북 영동의 천태산을 다녀오며...

 

▲잠시 쉼터에서 아주 잠시 쉬었다가...

▲뒤쪽을 보니 기암과 소나무가 멋진곳이 보이는...

▲다시 하산을 시작합니다.

▲편안한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철쭉이 아름답게 피고있는 길도 지나고...

▲영국사로 갈려면 약간의 오르내림만 지나면 된답니다.

▲갈림길에서는 아무데로 가도 만나니까 고민은 안하셔도...ㅎ

▲조망이 좋은곳이 있어서 올라갔더니 천태산의 암릉 능선이 보이더라구요...ㅎ

▲천태산 건너편에 있는 산도 암릉산이네요...

▲남쪽의 양지꽃은 벌써 졌을텐데 여긴 이제서야 꽃잎을 열고있네요...

▲마사토길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고...ㅎㅎ

▲올해 처음 이름을 알았던 이스라지의 꽃은 지고있네요...

▲병꽃나무는 이곳에도 많이 보이네요...

▲다시 마사토 고갯길을 넘어가고...

▲삼색병꽃나무도 만나고...

▲조팝나무도 드문드문 보입니다...

▲작은꽃 한송이 한송이가 모여서 큰 덩어리를 이루는 조팝나무...

▲영국사는 공사가 한창이네요...초파일 전에는 마무리가 되겠죠 ? ㅎ

▲대웅전 앞엔 삼층석탑이 있고...

▲영국사 대웅전과 삼층석탑 안내문...

▲대웅전 옆엔 산신각이 있네요...

▲마음애 자비를 세상애 평화를...ㅎㅎ

▲영국사보다 더 유명한 천년은행나무 앞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군요...

▲천년이라는 세월을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었을까요 ...ㅎ

▲영국사 만세루를 나오고...

▲천년 은행나무도 담아주고...

▲은행나무 앞에서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

▲100년도 살지 못하는 인간에 비하면 참 대단한...ㅎ

▲천태산의 릿지구간이 선명하게 보이네요...ㅎ

▲매표소도 새로 생겼군요...일주문을 통해서 내려가면 상어흔들바위를 만나지 못한답니다..ㅎ

▲매표소 옆쪽에 보면 망탑과 상어흔들바위로 가는 길이 있답니다.

▲봄맞이꽃이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면서 피고있네요...

▲망탑으로 가는 길엔 계곡이 있더라구요...

▲물도 깨끗하고 수량도 많아서 여름에 오면 참 좋을듯...

▲상어흔들바위를 볼려면 작은 산 하나를 더 올라야 하는...

▲올라가면서 쇠물푸레나무도 만나고...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길을 조금만 올라 가면 되더라구요...

▲오늘의 마지막 미션인 상어흔들바위를 만나고...ㅎㅎ

▲상어흔들바위에 올라가서 요염(?)하게 누워도 보고...ㅋㅋ

▲바위가 비스듬해서 앉기도 불편하더라구요...ㅎ

▲역시 일어서서 찍는게 그나마...ㅎ

▲안내도에 따르면 무게가 10톤이고 1사람이 밀어도 흔들린다고 하는데...흠...10톤을 밀어보는 사람은 없겠죠 ? 만우절이라면 몰라도...ㅋ

▲상어흔들바위 옆엔 굼뱅이를 닮은 바위도 있더라구요...ㅎ

▲망탑봉의 삼층석탑...

▲삼층석탑에 대한 설명...

▲삼층석탑을 세로로도 담아보고...

▲천태산이 바라보이는 이곳도 명당인듯...ㅎ

▲천태산 옆쪽에 있는 산도 암릉으로 이루어진 산이더라구요...

▲계곡을 따라서 내려오는데 바위에 구멍이 있던에...인위적으로 뚫어놓은거겠죠 ? ㅎ

▲조금더 내려왔더니 멋진 폭포도 나오고...

▲바위가 미끄러워서 방심하면 안되겠더라구요...

▲계곡을 따라서 조금더 내려왔더니 일주문을 통과해서 나오는 길과 만나네요...

▲신록은 푸르름을 점점 더해가고...

▲겹겹이 쌓여진 바위와 소나무, 그리고 바위틈엔 말발도리 꽃까지....너무 멋집니다...ㅎ

▲충북의 설악이라고 불러야 하는군요...ㅎㅎ

▲먹거리와 토산물을 파는 사람도 보이고...

▲천태산 주차장엔 대형버스와 승용차가 많이 있네요...

▲주차장에서 천태산을 바라다 보니 주마등처럼...ㅎㅎ

▲택시를 기다리면서 금낭화도 담아주고...

▲금낭화는 언제 보아도 금방 알에서 나온 거북이처럼 보이던데...ㅎㅎ

▲집에서 기르는 금낭화지만 고운건 마찬가지네요...ㅎ

▲이번에 조금 밝은 렌즈로 바꾸었더니 접사는 역시 다른...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