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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팔영산 03

싸나이^^ 2016. 4. 2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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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4. 24 전남 고흥의 팔영산...

 

 제3봉인 생황봉이 바로 앞에 나타나고...

 생황봉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쌓여진 바위도 만나고...

 제4봉을 향해 또 내려가고....ㅎㅎ

 제4봉인 사자봉도 그다지 어렵진 않는데...

 겹겹이 쌓여진 바위가 특이하네요...

 겹겹이 쌓여진 바위 중간에 우뚝 솟은 대장바위...ㅎㅎ

 제4봉인 사자봉을 오르고...

 계단이 그다지 가파르지 않고 편안하네요...ㅎㅎ

 제4봉 사자봉의 모습입니다.

 나무계단과 바위 그리고 나무들...너무 잘 어울리네요...

 한폭의 그림같은데...황사만 아니었으면 다도해까지 정말 멋졌을텐데....ㅎ

 외쪽의 편백나무숲이 하산길인데...

 제4봉인 사자봉도 지나고....

 제5봉은 바로 옆에 있네요...거의 껌 주은거죠 ? ㅎㅎ

 철쭉이 활짝 피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제4봉인 사자봉을 뒤돌아도 보고...

 허걱....팔영산에서 가장 험악했던 제6봉인 두류봉이 위엄을 드러내네요...

 일단 제5봉인 오로봉에서 인증샷만 남기고...부지런히 일행들을 따라가야겠죠 ? ㅎ

 팔영산 산행 내내 얼굴을 내미는 저 봉우리가 선녀봉인듯...

 제6봉을 오르는 일행들을 줌으로 당겨보고....

 제5봉을 내려가면서 멋진 바위도 담아보고....

 등산스틱이 부러져있네요...팔영산의 난이도 살짝 말해주는듯하죠 ? ㅎㅎ

 이건 병꽃나무겠죠 ? 꽃들이 막 피고 있던데....

 천국이 통한다는 아찔한 제6봉인 두류봉....

 아찔한건 아직 모르겠고...일단 예쁜 철쭉을 담아봅니다...ㅎㅎ

 아무래도 카메라는 가방에 넣어야할듯....

 카메라를 넣기 전에 걸어온 봉우리들을 조망해 보았는데....와우~~ㅎㅎ

계단이 아름다웠던 제3봉도 보이고....

 제6봉을 오르면서 중간에 서서 보니...아찔하네요...ㅎㅎ

 중간지점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바람이 얼마나 세게 부는지 위험하더라구요...

 가장 험악했던 제6봉인 두류봉이랍니다....우째 천국으로 통하는 문이 보이는거 같은가요 ?

 제7봉으로 가는길은 제법 머네요...

 제6봉을 지나서 또 내려갑니다....

통천문...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요...ㅎㅎ

 

시간을 보니 점심시간이 다가오는...배도고프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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