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23 올해는 진달래도 늦게 피는 바람에 여수 영취산 산행이 거제도 산달도로 바뀌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산행지도 화살표 방향으로 한바퀴 돌았는데 6.5Km...2시간 25분이 걸렸습니다.▲버스에서 내려 산달연육교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해안도로를 따라 가면서...▲섬과 육지를 연결 하는 산달연육교 아래를 지나 가는데...▲암릉산이 보여서 찾아 보았더니 해발 507.3m 산방산이더라구요...▲해안도로를 따라 가면서...▲물고기를 잡는 아이들도 담고...ㅎ▲작은 선착장은 평화롭다 못해 쓸쓸해 보이더라구요...ㅎ▲그렇게 도로를 따라 한참을 더 갔는데...▲양식장용 부표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더라구요...▲방바제 끝엔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보이고...▲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

2025.03.20 지난 겨울부터 꽃봉오리를 키우던 목련이 드디어 꽃을 피우네요... ▲도로 건너 화사한 백목련이 꽃을 피우고 있어서...▲가까이 가서 담아 보았는데...▲하늘이 푸르딩딩하지 않네요...▲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라...▲어느 하나 예쁘지 않은 꽃이 없더라구요...▲개나리도 꽃잎을 열어주고 있어서...▲가까이 가서 담아 보았는데...▲온통 노란색이라 촛점을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ㅎ▲개나리꽃이 피고 있는 모습을 배경으로 셀카도 남기고...ㅎ▲갓 역시 꽃대를 쑥 내밀고 있었는데...▲꽃망울은 터뜨리지 않고 있더라구요...▲몇해 전 지인분이 울릉도에서 가져온 명의나물은 올해도 잘 자라고 있고... ▲미국제비꽃으로도 불리는 종지나물도 보이네요...▲큰개불알풀은 점점 더 많이 피고 ..

2025.03.16 노루귀를 만나고 보춘화가 활짝 피었는지 확인 후 붉은대극도 만나고... ▲이른 봄 가장 꽃을 빨리 피우는 생강나무도 보이네요...▲변산바람꽃 군락지에 왔더니 거의 다 지고...▲늦둥이 몇 송이만 남아 있더라구요...▲삼지닥나무는...▲노란색 꽃을 하나씩 피고 있어서...▲가장 많이 핀 아이를 담고...▲매화밭을 지나 가는데 드디어 한 송이씩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더라구요...ㅎ▲멸치떼를 연상케 하는 현호색도 보이고...▲얼레지도 꽃대를 쑥~ 밀어 올렸더라구요...ㅎ▲꿩의바람꽃은 고개를 숙이고 있고...▲보춘화를 만나러 갔더니 이 아인 아직 꽃을 피우지 않고 있었는데...▲꽃대가 많은 아이는 벌써 ? ㅎㅎ▲수줍은듯 꽃잎을 열고 있었는데 이번 주말에 가면 아주 좋을듯 보였습니다.▲붉은대극은..

2025.03.16 오후에 테니스 월례회가 있어 오전 시간을 이용해서 꽃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제일 먼저 복수초 군락지에 갔더니 활짝 핀 꽃은 딸랑 한송이만 보이더라구요...▲꽃들은 꽃잎을 열어주는 시간대가 있는데...▲대개 오전 11시~오후 2시 사이라고 하네요...▲그런데 오후에 일정이 있어 어쩔 수 없이 10시쯤에 갔더니...ㅎ▲대부분 꽃잎을 닫고 있더라구요...▲매화도 하나씩 피고 있었는데...▲이번 주말에 가면 많은 꽃을 만날 수 있을듯 보였습니다.▲현호색도 피기 시작하고...▲복수초를 보고 이동을 하는데 길가에 산수유가 보이더라구요...▲그래서 재빨리 차를 세워 놓고 꽃을 담았습니다...ㅎ▲산수유를 담고 두번째 장소인 만주바람꽃 군락지로 이동을 했더니...▲흰얼레지가 꽃을 피우려 하고 있더라..

2025.03.15 기백산을 하산하면서 멋진 폭포도 만나고... ▲눈 위에 떨어진 단풍잎도 갑작스러운 눈에 당황을 한듯 보이네요...ㅎ▲나무가지에 매달린 눈도 보이고...ㅎ▲나무에 매달아 놓은 산악회 시그널이 이 산의 유명세를 말하네요...ㅎ▲아이젠에 눈이 너무 많이 달라 붙어 아이젠을 벗고 산행을 했는데...ㅎ▲꼬부랑 할머니 허리를 하고 내려갔는데도 여지없이 미끄러지더라구요...▲계곡엔 맑은 물소리만 들리고...▲이젠 경사가 조금 완만해 걸을만 하네요...▲고로쇠 나무엔 수액 채취용 파이프가 보이고...▲계곡에 도착하여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담고...▲조금 더 내려 갔더니 계곡을 건너는 길이 나오더라구요...▲이 코스에서 비가 많이 내리면 상당히 곤란 할 듯 보이네요...▲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계..

2025.03.15 기백산 정상을 지나 눈이 쌓인 능선을 따라 하산을 하고... ▲기백산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강한 바람이 불어 인상이 펴지지 않더라구요...▲그래서 정상에서 머물지 않고...▲정상에 있는 이정목을 담고...▲옛날 정상석은 작지만 운치가 있어서 담고...ㅎ▲금원산 방향으로 내려 갔는데...▲사슴뿔도 뿔이지만...▲날씨가 얼마나 춥고 바람이 강하던지 상고대가 만들어 지고 있더라구요...▲누룩덤은 아예 올라간 사람도 없었지만...▲날씨 때문에 도저히 불가능해서...▲아래쪽으로 갔는데 아이젠을 했는데도 미끄러졌습니다.▲멋진 소나무는 눈꽃이 피어도 아름다움이 느껴지네요...▲오늘은 조망은 완전 메렁이라...▲가까이에 있는 눈꽃을 담는게 최선일듯...ㅎ▲그리고 시원시원하게 시로로도 담..

2025.03.15 화려한 설경를 보며 기백산 정상을 오르고... ▲눈이 내리면서 바람에 눈발이 흩날리네요...▲바람이 불지 않을 때를 기다렸다가 기념사진도 찍고...▲나무가지에 쌓여진 눈들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네요...▲사슴뿔이라고 하기엔 조금 빈약하지만...▲정말 기가 막힌 풍광이 나타나네요...▲삼월 중순에 이런 설경을 만날 수 있다니...ㅎ▲계곡엔 맑은 물도 흐르고...▲계곡을 건넜더니 바위 길이 나오다가...▲눈 터널을 연상케 하는 바위 계단이 나오네요...▲고로쇠 채취용 파이프가 조금 성가시긴 하지만...▲아름다운 설경을 가리진 못하겠더라구요...ㅎ▲키가 작은 나무도 나름 멋을 부리고 있네요...ㅎ▲돌계단은 계속 이어지네요...▲등산로 옆엔 온통 눈 눈 눈이고...ㅎ▲오를 수록 눈이..

2025.03.15 함양 오르고 두번째 산행으로 함양의 기백산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장수사 일주문 - 기백산 용추사 일주문...10.6Km...5시간 10분...▲장수사 일주문에 도착을 했더니 비가 그치지 않고 내리네요...▲장수사는 1500여년 전에 창건 되었다가 6.25때 소실이 되었다고 하네요...▲오늘은 기백산을 올라 금원산까지 갈 요량으로 산행을 시작 했습니다.▲일주문 뒤에는 수령이 오래 된 나무가 있는데 빗방울이 맺혀 있네요...▲일주문을 지나면 역시 수령이 오래 된 감나무가 멋스러움을 자랑하며 서 있고...▲버들강아지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일주문 주차장이 바로 애래인데 등산로 입구에 주차를 ? ㅎ▲기백산 방향으로 올라 가면서...▲용추계곡 등산로를 담고...▲기백산 까지는 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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