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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산달도 01

싸나이^^ 2025. 3. 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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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3 올해는 진달래도 늦게 피는 바람에 여수 영취산 산행이 거제도 산달도로 바뀌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산행지도 화살표 방향으로 한바퀴 돌았는데 6.5Km...2시간 25분이 걸렸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산달연육교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해안도로를 따라 가면서...

▲섬과 육지를 연결 하는 산달연육교 아래를 지나 가는데...

▲암릉산이 보여서 찾아 보았더니 해발 507.3m 산방산이더라구요...

▲해안도로를 따라 가면서...

▲물고기를 잡는 아이들도 담고...ㅎ

▲작은 선착장은 평화롭다 못해 쓸쓸해 보이더라구요...ㅎ

▲그렇게 도로를 따라 한참을 더 갔는데...

▲양식장용 부표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더라구요...

▲방바제 끝엔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광대나물들이 꽃을 피우고 있네요...

▲해오름 정자가 나타나면...

▲등산로 입구가 나타나는데...

▲시멘트 포장 도로를 따라 가야 하네요...

▲노란색 산수유가 꽃을 활짝 피우고 있어서...

▲접사로 담았는데 햇빛의 양이 너무 많네요...

▲그렇게 폐가를 지나 가면...

▲산으로 올라 가는 이정목이 나옵니다.

▲당골재 까지는 735m...

▲오늘은 봉우리 3개를 넘어 가야 하는데...

▲걷기가 불편한 너덜길이 나타나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완만한 오르막을 지났더니...

▲가파른 계단 길이 나오네요...

▲등산화를 벗고 맨발로 오르는 분도 계시고...

▲가파른 오르막은 계속 이어졌는데...

▲날씨가 얼마나 덥던지 땀이 비오듯 쏟아지더라구요...

▲당골재산까지 이제 반밖에 오지 않았는데 말입니다...ㅎ

▲그런데 가파른 오르막이 끝날 줄을 모르네요...

▲야트막한 산이라 우습게 봤다간...

▲못 오를 수도 있겠더라구요...ㅎ

▲그렇게 한바탕 땀을 흘리고 올랐더니...

▲분홍노루귀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이 가서 담아 보았는데...

▲숨도 가쁘고 땀이 주루루룩 흘러 내려서...

▲제대로 담을 수가 없더라구요...ㅎ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경사가 완만한 능선이 나타나고...

▲편안한 능선길을 조금 더 갔더니..

▲함께 간 일행분들이 보이는...

▲그리고 이정목에 당골재산...235m...ㅎ

▲당골재산에서 기념사진을 남겨 봅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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