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05 정병산 하산길... 오후일정때문에 서둘렀더니 하산은 금방이네요...정상에서 40여분밖에 걸리지 않더라구요... 밤나무에 거미줄이 있었는데...저래가지고 곤충은 커녕 모기도 한마리 못잡겠더라구요...ㅎㅎ 나무를 타고 오르는 담쟁이덩굴도 잎을 아주 붉게 물들이고 있네요... 나무껍질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담쟁이덩굴....떨어지면 죽을 각오로 살겠죠 ? ㅎㅎ 이고들빼기의 꽃이 마치 꽃다발처럼 피고있네요... 체육공원을 지나 용정사앞에 있는 메리골드도 멋지게 담아봅니다... 제 고향에도 지금쯤은 이렇게 피고있을텐데...하는 생각을 하면서....ㅎㅎ 꽃을 좋아하시는 어머니께서 어디서 구해왔는지 대문옆에 심어놓으셨더라구요...ㅎㅎ 매리골드는 아주 오래토록 꽃을 피우곤 해서 관상용으로는 더없이..
2017.11.05 오랜만에 다녀온 정병산.... 독수리바위에서 다시 백코스로 오면서 조망이 좋은곳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정병산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작고 앙증맞은 열매를 맺고있는 화살나무도 만나고... 노박덩굴나무도 노란 열매를 맺고있네요... 시원하게 나있는 도로도 담아보고.... 댕댕이덩굴도 열매를 맺고있군요.... 오후에 약속이 있어 부지런히 왔더니 정병산 정상이 금방이네요... 정상을 지나가면서 정상사진을 한번 더 담아주고... 어여쁜 구절초에 등애벌레가 들락날락하고있네요... 지나온 길을 가면서 올라올때 못담았던 바위도 담아주고...ㅎㅎ 저 멀리 촛대봉이 보이네요... 촛대봉을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도 담아봅니다... 예전엔 온통 논밭이었는데 지금은 구석구석 아파트들이 세워져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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