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반야봉 02
2017. 10. 29 지리산 바래봉과 피아골을 다녀왔습니다. 피아골 삼거리로 가는데 바람이 얼마나 세차게 불어오는지 완전 한겨울 분위기입니다. 피아골 삼거리에서 직전마을로 내려가야 하는데 저는 반야봉을 갔다가 다시 되돌아 와야했습니다. 빨리 갔다가 와야 한다는 압박감에 발걸음은 더 빨라지고... 이런 능선길....천천히 걸어가면 너무 좋은데.... 그렇게 부지런히 능선길을 오르니 임걸령에 도착을 하고... 임걸령의 시원한 샘물에 목도 축이고... 이젠 노루목으로 부지런히 오릅니다.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진 길을 오르고... 오를수록 나무들은 낙엽을 전부 털어버리고 겨울 준비를 하고 있네요. 삼도봉과 반야봉의 거리가 같군요.... 반야봉을 갔다가 삼도봉으로도 가볼 생각으로 일단 오르고... 꽃은 아무리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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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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