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7. 02 오전까지 비가 내려서 집에만 있다가 5일(수) 회사 야간산행이 있어 답사겸 팔용산을 다녀왔습니다. 팔용터널 공사로 인해 예전의 등산로는 폐쇄가 되고 동서식품쪽으로 오르는 길만 있더군요. 팔용산 정상까지는 40분정도 소요가 된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철길을 건너고...팔용터널 공사로 주변이 어수선합니다. 비가내린 직후라 깨끗하긴 한데 아주 미끄럽네요. 아직까지 물이 흘러내리는 등로도 있고... 간밤에 내린 비에 식물들은 파릇파릇하네요... 이런날은 습도가 높아서 오히려 산행을 하기가 어렵답니다. 다른때 같으면 이곳을 지나쳐서 올랐을텐데...이날은 여기서 물한모금 마시고 올랐습니다. 이젠 가파른 내리막길인데 아주 미끄럽더라구요... 수원지로 가는 길을 지나고...오늘 직원들 힘들어 하면 ..
2017. 07. 01 테니스 월례회 대신 저도 연육교를 갔다가 맛난 장어구이를 먹고왔습니다. 새로운 연육교가 생기고 나서 구 연육교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투명유리를 설치해 두었다고 합니다. 저도의 비치로드는 많이 가 보았지만 연육교의 투명다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입장료가 2천원이 있다고 하던데 7월 1일은 창원시민의 날이라 무료라고...ㅎㅎ 차가 다니는 연육교 시원한 물줄기를 가르며 지나가는 배들이 많이 보입니다. 수중오토바이라고 하나요 ? 아주 신나게 다니고있네요. 참고로 이 지역은 물살이 아주 세답니다. 연육교의 투명유리입니다. 이따금씩 지나가는 배도 감상할 수도 있고...ㅎㅎ 강화유리라 뛰면 안된다고 하네요...겁이 많으신분은 옆쪽으로 걸어가도 됩니다...ㅎㅎ 그렇다고 유리위로 아무도 안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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