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2017. 04 07 회사 뜰앞에서 매년 아름답게 피고있는 라일락꽃입니다. 몇해전에 옮겨 심어놓은 라일락꽃인데 한해도 거르지 않고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라일락 꽃은 향기가 너무 찐해서 코를 가까이 대지 않아도 좋답니다. 이문세의 노래가사때문에 더 라일락꽃을 좋아하게 되었지만...ㅎㅎ 라일락 꽃은 먼 발치에서 보지 마시고 가까이에서 보셔야 더 아름답답니다....ㅎㅎ 라일락의 잎은 첫사랑의 맛이라는데...글쎄요....ㅎㅎㅎ 영산홍도 하나 둘씩 피어나고 있네요... 뽀리뱅이녀석들이 곳곳에서 쑥쑥~~자라고 있습니다... 꽃마리도 봄마실을 나가듯 바위위로 가지를 뻗어올리네요....ㅎㅎ 개나리는 샛파란 잎으로 심호흡을 하고있고.... 유채꽃은 오로지 색갈 하나만으로 벌과 나비를 유혹하네요... 근데...오라는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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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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