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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춘화와 산자고

싸나이^^ 2025. 3. 2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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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2 얼레지를 만나고 보춘화를 담고 산자고까지 만났습니다.

 

▲고운 자태를 뽐내는 얼레지를 담는데...

▲거의 투명한 꽃잎을 가진 아이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이 가서 보았더니 꽃잎에 무늬가 거의 없네요...

▲계곡 옆에서 피는 꿩의바람꽃이 있어서...

▲계곡을 배경으로 담아 보았는데...

▲배경이 너무 날아가서 영~ ㅎ

▲바람난 여인 이라는 꽃말을 가진 얼레지는...

▲머리카락을 뒤로 젖히고 꽃을 피우고 있어서...

▲그런 표현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그렇게 바람난 여인을 담고...

▲계곡을 건너 갔는데 물이끼가 있는 곳은 미끄럽더라구요...

▲보춘화를 만나러 가면서 계곡을 배경으로 셀카도 찍고...ㅎ

▲보춘화 꽃대를 찾아 보았더니...

▲아직까지 수줍은듯 고개를 숙이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산자고가 방긋 웃고 있어서...

▲접사로 담아 주고...

▲바위 위에는 원추리도 키를 제법 많이 키워내고 있더라구요...

▲계곡엔 애기괭이눈도 있었는데...

▲벌써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올해는 꽃을 피우는 보춘화가 많아서...

▲기어코 얼굴을 봐야지 하고 바닥에 바짝 엎드려서 담고...

▲제법 많은 꽃대를 올리는 아이가 있어서...

▲액정을 보면서 담아 보았는데...

▲두 녀식이 한 곳을 보고 있지 않더라구요...ㅎ

▲보춘화를 담고 붉은대극을 만나러 가는데 남산제비꽃이 보여서...

▲어여쁜 모습을 담아 주고...

▲산자고는 하나 둘 피고 있어서...

▲가장 꽃잎을 많이 열고 있는 아이를 담았습니다...

▲붉은대극 군락지에 도착을 했더니...

▲요상하게 생긴 꽃을 많이 피우고 있더라구요...ㅎ

▲붉은대극의 꽃은 이렇게 생겼습니다...ㅎ

 

▲산자고는 오후 3시가 넘어 가니 꽃잎을 닫고 있네요...

▲이번엔 연못을 배경으로 산자고를 담아 보았습니다.

 

▲카메라로 동영상도 담고...

▲산자고도 개화 기간이 길지 않아서...

▲이번 주말에 가면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양지꽃도 하나씩 피기 시작하네요...

▲큰개별꽃도 보이고...

▲찔래나무에도 물이 올라 파릇파릇한 잎이 보이더라구요...

▲의림사 앞엔 붉게 물든 겹홍매가 찐한 향기를 내고 있네요...

 

▲활짝핀 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꽃을 자세히 보았더니 지고 있더라구요...

▲그 옆에는 동백도 꽃을 피우고 있어서...

▲가까이 다가가서 담아 보았는데...

▲높은 곳에 있는 아이는 줌으로 당겨도 이 정도가 ? ㅎ

▲금가루를 뿌리며 꽃을 피우는 동백꽃...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동영상은 담아 주어야겠죠 ? ㅎ

▲겹동백은 장미처럼 꽃을 피우고 있네요...ㅎ

▲그렇게 동백까지 만나고 만주바람꽃을 보러 갔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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