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욕지도 천왕봉 02

2025.03.09 욕지도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새천년기념공원에서 천왕봉을 오르고...

 

▲카훼리를 따라 오는 갈매기가 먹을게 없나 처다 보네요...ㅎ

▲갈매기를 줌으로 당겨서 담아 보았는데...

▲촛점을 맞추기가 여간 어렵지 않더라구요...

▲카훼리보다 더 빠르게 지나가는 고깃배가 있어서...

▲섬을 배경으로 담아 보았는데...

▲결과물을 보니 수평선이 맞지 않았더라구요..ㅎ

▲무인도와 고깃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선미에 있는 태극기를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고...

▲물살을 가르며 다가오는 배가 있어서...

▲줌으로 당겨서 담아 보고...

▲그렇게 사진 놀이를 즐기는 사이에...

▲카훼리는 욕지도에 도착을 하네요...

▲오전에 나가는 배는 거의 빈배더라구요...

▲욕지도의 노랑 등대도 담고...

▲욕지항에 도착을 해서...

▲먼저 내려서 산악회 버스를 기다리면서...

▲우리가 타고온 배도 담고...

▲그리고 버스를 타고 한국의 하롱베이에 도착을 해서...

▲다도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다시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려 새천년 기념공원에 도착...

▲물고기 벤치에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고...

▲대기봉으로 곧장 올라 갔는데...

▲시계를 보니 오후 1시 30분이 넘어가고 있더라구요...

▲천왕봉은 지난 봄에도 다녀와서 시간 걱정 없이 올라 갔는데...

▲소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송담이 보이더라구요...

▲천왕봉은 대기봉으로 올라 가는 길만 가파르지...

▲능선만 올라 서면 거의 산책로 수준이잖아요..ㅎ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면 산 허리를 돌아 가는 길이 나오는데...

▲바위 아래 굴처럼 보이는 곳을 지나...

▲편안한 길을 가면...

▲살짝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

▲바다 조망이 멋진 바위가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저 바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바위 끝이 좁아 중심을 잘 잡아야...ㅎ

▲이번엔 약과봉까지 돌아볼까도 고민을 했지만...

▲아무래도 배 시간이 너무 빠듯 할 것 같더라구요...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가면서 조망이 터지는 바위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그리고 우뚝 서 있는 바위와 지나가는 배도 담고...

▲욕지도와 바다를...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

▲미세먼지가 심해 멀리까지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완만한 오르막을 지나면...

▲난간줄이 설치되어 있는 낭떨어지 구간이 나오는데...

▲욕지도 산행에서는 바로 이곳의 조망이...

▲가장 멋지더라구요...

▲저 멀리 야포에서 이어지는 능선과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더 넓은 풍광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

▲역시나 미세먼지가 많아...

▲수평선은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욕지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 봅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