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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오를수록 눈이 많아 아이젠을 착용하고 영각재를 오르고...
▲아이젠을 착용해서 올라 갈 때는 얼음을 밟고 오르니 더 편하더라구요...
▲사람들이 쉬면서 점심을 먹곤 했던 나무 그늘도 보이고...
▲조금 넓은 평지를 지나면...
▲계곡 옆으로 올라 가는 길이 나오는데...
▲역시 너덜길 수준이라...
▲아이젠을 착용하고 걷기가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
▲해발이 높아 지면서 눈길은 얼음길로 바뀌고...
▲이젠 가파른 오르막 길이 나오는데...
▲거의 돌계단 수준입니다.
▲오랜 억겁의 세월을 말해주는 퇴적암의 바위층도 보이고...
▲가파르고 거친 바위 구간은...
▲끝나도 끝난게 아니네요...ㅎㅎ
▲그리고 오를 수록 가파름도 심해지고...
▲남덕유산으로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는...
▲그만큼 어렵다는 증거잖아요...ㅎ
▲조금 더 올랐더니 안전쉼터에서 점심을 먹는 분들이 계셔서...
▲쉬지 않고 곧장 올라 갔는데...
가파른 오르막에 눈까지 많이 쌓여 있더라구요...
▲다행히 안전 난간대가 설치되어 있어 잡고 올라가면서...
▲먹이를 먹는 모습의 바위도 담고...ㅎ
▲가파른 오르막이 아주 길게 이어지면서...
▲눈이 많이 쌓여 아이젠이 제 역할을 하지도 못해 안전대를 잡고 올랐습니다.
▲이제 가파름이 조금 완만해 지네요...
▲그리고 하늘이 보이기 시작 하고...
▲그런데 가파름만 조금 덜 했지 오르기는 여전히 불편한 길이 이어지네요...
▲그렇게 돌계단을 지나서 가면...
▲영각재로 오르는 마지막 계단이 나오는데...
▲무거운 배낭 때문에 힘이 들더라구요...
▲아침에 눈에 빠진 차만 아니었다면 물통만 들고 올랐을텐데 말입니다...ㅎ
▲영각재에 도착하면 마의 900미터 이정목이 나오네요...ㅎ
▲쉼터 앞에는 영각재 표시의 기둥이 있어서...
▲기념사진만 찍고...
▲다시 산행을 이어 갔는데...
▲속이 텅 빈채 살아가는 나무도 보이고...
▲가파른 계단을 타고 올라 갔더니...
▲기이한 형상의 나무도 보이더라구요...
▲계단을 올라 조망이 터지는 바위로 나가서...
▲다시 올라야 할 길도 담고...
▲그리고 설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바위 사이로 나 있는 길을 올라 갔는데...
▲난간대가 있어 안전하게 올라 갔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가파른 바위 구간이 나오는데...
▲오르막을 지나면 편안한 능선길이 잠시 이어지다가...
▲이내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네요...ㅎ
▲그리고 다시 눈이 많이 쌓인 길이 나오다가...
▲천국의 계단이 나옵니다.
▲천국의 계단을 세로로 담고...
▲가파르고 긴 천국의 계단을 올라 갔는데...
▲예나 지금이나 천국의 계단은 끝이 보이지 않더라구요...ㅎ
▲그런데 천국의 계단은 2번을 올라야 한다는거...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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