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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남덕유산 02

싸나이^^ 2025. 3. 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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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오를수록 눈이 많아 아이젠을 착용하고 영각재를 오르고...

 

▲아이젠을 착용해서 올라 갈 때는 얼음을 밟고 오르니 더 편하더라구요...

▲사람들이 쉬면서 점심을 먹곤 했던 나무 그늘도 보이고...

▲조금 넓은 평지를 지나면...

▲계곡 옆으로 올라 가는 길이 나오는데...

▲역시 너덜길 수준이라...

▲아이젠을 착용하고 걷기가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

▲해발이 높아 지면서 눈길은 얼음길로 바뀌고...

▲이젠 가파른 오르막 길이 나오는데...

▲거의 돌계단 수준입니다.

▲오랜 억겁의 세월을 말해주는 퇴적암의 바위층도 보이고...

▲가파르고 거친 바위 구간은...

▲끝나도 끝난게 아니네요...ㅎㅎ

▲그리고 오를 수록 가파름도 심해지고...

▲남덕유산으로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는...

▲그만큼 어렵다는 증거잖아요...ㅎ

▲조금 더 올랐더니 안전쉼터에서 점심을 먹는 분들이 계셔서...

▲쉬지 않고 곧장 올라 갔는데...

가파른 오르막에 눈까지 많이 쌓여 있더라구요...

▲다행히 안전 난간대가 설치되어 있어 잡고 올라가면서...

▲먹이를 먹는 모습의 바위도 담고...ㅎ

▲가파른 오르막이 아주 길게 이어지면서...

▲눈이 많이 쌓여 아이젠이 제 역할을 하지도 못해 안전대를 잡고 올랐습니다.

▲이제 가파름이 조금 완만해 지네요...

▲그리고 하늘이 보이기 시작 하고...

▲그런데 가파름만 조금 덜 했지 오르기는 여전히 불편한 길이 이어지네요...

▲그렇게 돌계단을 지나서 가면...

▲영각재로 오르는 마지막 계단이 나오는데...

▲무거운 배낭 때문에 힘이 들더라구요...

▲아침에 눈에 빠진 차만 아니었다면 물통만 들고 올랐을텐데 말입니다...ㅎ

▲영각재에 도착하면 마의 900미터 이정목이 나오네요...ㅎ

▲쉼터 앞에는 영각재 표시의 기둥이 있어서...

▲기념사진만 찍고...

▲다시 산행을 이어 갔는데...

▲속이 텅 빈채 살아가는 나무도 보이고...

▲가파른 계단을 타고 올라 갔더니...

▲기이한 형상의 나무도 보이더라구요...

▲계단을 올라 조망이 터지는 바위로 나가서...

▲다시 올라야 할 길도 담고...

▲그리고 설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바위 사이로 나 있는 길을 올라 갔는데...

▲난간대가 있어 안전하게 올라 갔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가파른 바위 구간이 나오는데...

▲오르막을 지나면 편안한 능선길이 잠시 이어지다가...

▲이내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네요...ㅎ

▲그리고 다시 눈이 많이 쌓인 길이 나오다가...

▲천국의 계단이 나옵니다.

▲천국의 계단을 세로로 담고...

▲가파르고 긴 천국의 계단을 올라 갔는데...

▲예나 지금이나 천국의 계단은 끝이 보이지 않더라구요...ㅎ

▲그런데 천국의 계단은 2번을 올라야 한다는거...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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