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남덕유산 01

2025.03.01 삼일절 연휴 첫 날은 오후에 비가 내린다고 해서 이른 시간에 함양 오르GO 첫 산으로 남덕유산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영각사 - 영각재 - 남덕유산(백코스) 8.0Km...3시간 50분...

▲네비에 영각사를 치고 가면 비포장도로로 안내를 하는데 차 1대가 눈에 빠져 레카차를 부르면서 무려 40분을 기다렸습니다.

▲제 차는 다행히 4륜 구동이라 얼음까지 있는 도로인데도 빠져 나가네요...네비 주소는 반드시 영각사 주차장으로 !!!

▲주차할 공간이 없어 영각사 주차장에 주차르르 하고...

▲도로를 따라 내려가서...

▲남덕유산으로 산행을 시작 하면서...

▲시간이 너무 지체가 되었지만 기념사진을 찍고...

▲함양 오르GO 첫 산행을 시작 합니다...ㅎ

▲우람한 뿌리를 자랑하는 나무도 보이고...

▲부도탑을 지나...

▲포장 도로를 따라 올라 가면...

▲탐방로 입구가 나옵니다.

▲덕유산 국립공원 안내도 아래 산불조심이...ㅎ

▲출발 하기 전에 산행지도를 담고...

▲그리고 탐방 안내문에서도 기념사진을 찍고...

▲야자수 열매 매트가 깔린 길을 갔는데...

▲아이젠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산죽이 무성한 길을 지나면...

▲난간대가 설치되어 있는 길이 나오고...

▲그리고 협곡으로 오르는 돌계단이 나옵니다.

▲남덕유산도 사실 돌계단이 무지하게 많잖아요...ㅎ

▲조금 더 올랐더니 사이즈가 큰 바위가 나타나네요...

▲남덕유산까지 거리는 짧지만 결코 쉽진 않습니다...ㅎ

▲완만한 돌계단을 지나면...

▲다시 계곡으로 오르는 길이 나오는데...

▲젊은 친구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올라 가고 있더라구요...

▲눈 위엔 떨어진 단풍잎도 보이고...

▲젊은 친구들이 더워서 옷을 벗고 있는 사이에 추월을 해서 올라 가는데...

▲계곡의 물소리가 너무 청량하게 들리더라구요...ㅎ

▲눈과 얼음이 조금씩 많아지기 시작하고...

▲아직까지도 아이젠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계곡물도 담고...

▲거의 너덜 수준의 길을 올라 가면...

▲오르막 경사사 조금씩 심해지는데...

▲올라 갈 수록 돌계단 수준이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해발이 낮고 남쪽이라 바람도 불지 않고...

▲눈이 있어도 땀이 엄청 흐르더라구요...

▲눈이 녹은 땅은 질척이기도 하고...

▲그렇게 계곡 옆길로 올라 가면서...

▲졸졸졸 소리를 내며 흐르는 계곡도 담고...

▲계단을 타고 올라서 가면...

▲계곡을 건너서 가는 다리가 보이네요...

▲약간 아치형의 다리를 건너 가면서...

▲계곡을 담았더니 단풍나무가 한 그루 보이더라구요...ㅎ

▲그리고 눈길이 나왔는데...

▲눈이 얼지 않아 아이젠을 하지 않고 오르다가...

▲안전쉼터에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물도 한모금 마시고...

▲그리고 남덕유산 방향으로 올라 갔는데...

▲바위가 많은 길이라 아이젠이 불편하기도 하네요...

▲그렇게 다리를 지나 가면서...

▲계곡을 보았더니 맑은 물소리가 음악처럼 들리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