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응봉산과 매봉 04

2025.01.25 응봉산 매봉을 올라 어음포 복수초를 만나고...

 

▲매봉 정상석도 풀섶 형님께서 멋진 글씨로 세워 놓았더라구요...

▲매봉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정상석 바로 옆엔 동백나무도 있더라구요...ㅎ

▲응봉산과 매봉은 늘 먼발치에서 보기만 하다가 올랐더니 기분이 좋아져서...ㅎ

▲이번엔 거개대교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매봉의 시원시원한 풍광을...

▲조금 전에 다녀온 응봉산을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

▲나무가 있어서 360도 파노라마 사진은 불가능 하네요...

▲그래서 아찔한 응봉산 정상을 줌으로 당겨서 담고...

▲매봉을 내려가는데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는 나무가 보이더라구요...ㅎ

▲매봉 정상엔 산악회 시그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이젠 편하게 어음포 초소로 하산을 하면 되는데...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도 많고...

▲콧구멍이 넘 넘 큰 돼지도 보이고...ㅎ

▲그리고 마치 뱀이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형상의 나무가 보여서...

▲가까이 가서 담았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ㅎ

▲아름들이 소나무도 잘 자라고 있고...

▲이제 가파름이 조금 얌전해 지네요...

▲강한 바람에 뿌리째 뽑힌 소나무는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고...

▲편안한 내리막을 내려가면...

▲어음포 초소가 나오는데...

▲연대봉은 불과 1주일 전에 다녀왔기에 패스를 하고... 

▲어음포로 곧장 내려갔는데...

▲운지버섯은 채취 할 시기가 이미 지나버렸더라구요...

▲찐한 뽀뽀를 하는 나무도 보이고...ㅎ

▲편안한 내리막 길을 지나면...

▲목책 계단이 나오고...

▲두 번째 목책계단을 지나면서...

▲지난주말에 만났던 복수초를 다시 만나러 갔더니...

▲1주일 사이에 개체수가 아주 많이 늘었더라구요...

▲그래도 노랑 복수초를 접사로 담기란 쉽지 않아서...

▲땀을 식혀서 조심 조심 담았는데...

▲아름다운 느낌까지 함께 담으려 했는데 여간 어렵지 않더라구요...ㅎ

▲주변을 조심 조심 돌아 보면서...

▲금잔을 찾아 보았더니...

▲보기엔 너무 좋은데 사진으로 표현이 잘 되지 않아서...

▲심도를 바꾸어 가면서 담아 보았습니다.

▲복수초 아래쪽을 보았더니 벌써 잎이 모습을 드러내더라구요...

▲이번주말에 가시면 잎까지 함께 만날 수 있을듯...

▲저는 개인적으로 잎이 없는 꽃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매년 꽃이 피기 시작 할 때 찾아 가고 있습니다...ㅎ

▲이번엔 옆모습도 담고...

▲그리고 고운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담아 보고...

▲매년같은 장소에서 만나는 아이지만 그 느낌은 같지 않더라구요...

▲이 사진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접사입니다...ㅎ

▲스마트폰도 좋긴 하지만 확대를 하면 화질이 현저하게 떨어지더라구요...

▲하지만 웹용은 전혀 문제가 없겠더라구요...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아이들과...

▲일찍 꽃을 피운 아이까지 함께 담고...

▲그리고 동영상으로도 담아 보고...

▲가장 화려한 황금잔을 찾아내서...

▲수술까지 나올 수 있도록 담아 보았는데...

▲고운 자태에 다리가 아픈줄도 모르겠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