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천자봉 수리봉 시루봉과 웅산 02

2025.01.04 을사년 새해 첫 산행으로 진해 시루봉을 지나 수리봉을 올라 멋진 풍광을 만나고...

 

▲천자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계단을 지나면 무선통신 안테나가 나오는데...

▲정말 만화에나 나올법한 앙증맞은 안테나가 있어서 줌으로 당겨보았습니다...ㅎ

▲천자봉 정상엔 사이즈가 큰 바위가 있고...

▲천자봉도 자주 왔는데 최근엔 뜸했네요...ㅎ

▲삼각대를 세워 놓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거리가 짧아 조망까지 나오게는 무리더라구요...

▲진해 시내와 저 멀리 장복산도 보이고...

▲일행이 있었다면 저 바위에 올라 기념사진도 찍었을텐데...ㅎ

▲천자봉에서의 뷰도 아주 넓어서...

▲장복산을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ㅏ 보았는데...

▲오늘 올라야 할 수리봉과 시루봉 그리고 환희봉과 웅산이 거의 일직선으로 보이더라구요...

▲천자봉에서의 가야할 최종 목적지를 바라보면...

▲아득하기만 한데...

▲막상 걷다 보면 도착이 되더라구요...ㅎ

▲진해에도 아파트 단지들이 많이 들어서 있고...

▲새로운 도로까지 생겨서 생활하기가 편리하겠죠 ? ㅎ

▲지난번에 왔을땐 저 바위에 올라 시루봉을 손위에 올려보곤 했는데...ㅎ

▲이제 천자봉을 내려갑니다.

▲그런데 차가운 바람이 쌩쌩 불더라구요..

▲거친 내리막을 지나면 편안한 능선이 나오고...

▲그리고 아찔하게 솟아 있는 수리봉이 나타납니다.

▲철갑상어를 닮은 바위를 지나면...

▲칼바위 아래를 지나가게 되는데...

▲수리봉의 뷰가 아주 멋진 곳에 도착을 했더니...

▲지난 여름 보라색 꽃으로 멋을 부렸을 층꽃나무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층꽃나무의 씨방을 하늘을 배경으로 담아 보았는데...

▲무더운 여름에 오면 아주 멋진 층꽃나무 작품을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ㅎ

▲강한 바람은 불었지만...

▲삼각대가 무겁고 튼실해서 바위에 세워 놓고 기념사진을 찍고...

▲바위 위에서 자라는 식물을 담고...

▲그리고 이번에도 곧장 가지 않고...

▲수리봉으로 올라 갔는데...

▲차갑고 강한 바람이 불어 몸이 움츠러 들더라구요...

▲게다가 무거운 삼각대까지 있어 바위 난간을 조심 조심 올라 갔습니다.

▲수리봉은 천길 낭떨어지 수준이라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게 바위를 타고 올랐더니 운지버섯이 꽃처럼 자라고 있네요...

▲수리봉에서 가장 아찔한 바위를 진해 앞바다를 배경으로 담고...

▲그리고 지나온 천자봉과 바위 능선을 넣어서...

▲더넓은 풍광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

▲장복산과 안민고개도 보이고...

▲시원시원한 풍광이 너무 멋지더라구요...ㅎ

▲그리고 스마트 폰으로 동영상도 담고...

▲천자봉을 한번 더 담아 주고...

▲아찔한 바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바위 난간으로 나가거나 아래쪽을 보면 만수무강에 지장이 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