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 무학산 01

2024.12.29 갑진년 마지막 산행지를 어디로 갈까 하다가 가까운 무학산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원각사-학봉-중봉-안개약수터(왕복)-무학산-서마지기-무학폭포(왕복)-백운사-원각사...8.6Km...3시간 46분...

▲이번에도 가장 힘들다는 학봉으로 올라갔습니다.

▲대밭에서 잠시 길이 없어 두리번 거리다가...

▲정상적인 등산로로 진입을 하고...

▲점심을 먹고 물통 하나만 챙겨왔더니...

▲발걸음이 너무 가볍더라구요...ㅎ

▲그렇찮아도 허리가 시원찮은데...

▲앞으로도 종종 물만 챙겨서 다녀와야 ? ㅎ

▲그렇게 만남의 광장에 도착을 했더니 운동을 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학봉입구에서 무학산 정상으로 곧장 올라가는데...

▲최치원님의 우흥이라는 시가 있어서 담고...

▲최치원의 길 방향으로 올라 갔는데...

▲편백나무 사이로 통나무 계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올라오면 아주 못잡한 이정목이 나오는데 무시하고 학봉으로 올라가면 됩니다...ㅎ

▲학봉은 도로에서 봐도 우뚝 솟아 있는 봉우리인데...

▲가파른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되더라구요...

▲나무 계단이 끝나면 역시 가파른 목책계단이 나오고...

▲정말 코가 땅에 닿을 정도로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다...

▲물개를 닮은 바위를 담고...

▲조금 더 올라가면 팔각정이 나오네요...

▲팔각정에서 마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고운대에 대한 낙천적인 시가 있더라구요...ㅎ

▲오후 시간대라 그런지 마창대교는 보이는데 거가대교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이제 가파름이 조금 얌전해지다가...

▲조금 넓고 평평한 능선이 나오고...

▲가파른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

▲이번에도 힘은 들지만 조망이 멋진 바위로 올라 갔습니다.

▲아래쪽으로 가는 길도 있지만 학봉은 다시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그렇게 조망이 터지는 바위에 도착해서...

▲더넓은 풍광을...

▲마산앞바다를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

▲거가대교가 희미하게 보이더라구요...

▲해양신도시를 만들겠다고 매립해 놓은 바다는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남아 있네요...

▲선거때만 되면 어떻게 해 주겠다고 거창한 계획을 내세우더니...ㅎ

▲조망이 멋진 바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아래쪽을 보았더니 또 아파트를 짓는지 넓은 공터가 보이더라구요...

▲이번엔 저 멀리 진해 시루봉과 불모산을 넣어서 화면구성을 해 보고...

▲조금만 더 올라가면...

▲고운대가 나타나고...

▲고운대 정상 학봉 정상석이 나옵니다.

▲학봉에서는 셀카만 찍고...

▲그리고 마창대교와 거가대교를 배경으로 정상석을 담고...

▲마산 시내와 용마산을 줌으로 당겨서 담고...

▲학봉을 내려가서...

▲십자바위 쪽으로 갔는데...

▲이번에도 등산로를 버리고 바위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십자바위 전망대로 오르는 바위는 잡을 곳이 많아 안전하게 오를 수 있더라구요...

▲십자바위 전망대에 올라 마당대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그리고 기념사진도 찍었는데 오후 사간대는 햇살이 방해를 하네요...ㅎ

▲함께간 일행이 있었다면 저 바위에 올라 기념사진도 찍었을텐데 오늘은 나홀로 산행이라...ㅎ

▲오늘 최종 목적지인 무학산 정상이 저 멀리 보이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