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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지난해 물매화를 만났던 기억이 떠올라 천황산을 갔는데 더위가 아직 가지 않았더라구요.

 

▲표충사 주차장 - 금강폭포 - 은류폭포 - 한계암 - 청황산 - 천황재 - 표충사 - 주차장...9.3Km...5시간 20분...

▲주차장에 내려 필봉을 줌으로 당겨서 담고...

▲표충사 뒤쪽에 있는 재약산도 담아주고...

▲표충사는 하산할때 들러기로 하고...

▲계곡 옆길을 따라 갔는데 계곡에 돌탑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돌탑의 키기와 높이를 보니 거의 전문가 수준 ? ㅎ

▲표충사 주위엔 진노랑상사화도 있더라구요...

▲모르긴 해도 앞으로 상사화 명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꽃을 담고 가는데...

▲기와 사이에서 자라는 토끼풀이 바람에 하늘거리네요...

▲닭의장풀도 보이고...

▲표충사를 지나면 사리탑이 나오는데...

▲나팔꽃이 보이네요...

▲따가운 햇살을 맞으며 계곡쪽으로 가면서...

▲새팥도 담고...

▲계곡물을 보았더니 수량이 적더라구요...

▲조금 더 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으로 올라 오른쪽으로 내려오기로 하고...

▲가파른 시맨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갔습니다.

▲편안한 길은 그늘까지 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그렇게 시맨트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종합안내도를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도 찍고...

▲돌계단을 타고 올르면...

▲거친 오르막이 나오는데...

▲꽃며느리밥풀이 보이더라구요...

▲꽃며느리밥풀을 접사로 담는데 벌써부터 땀이 ㅣ주르륵~ㅎㅎ

▲올해 새로 설치한 난간대도 보이네요...

▲허리만 좋으면 저 바위에 올라 스카이퐁퐁도 했을텐데...ㅎ

▲계곡 옆길을 따라 올라가면...

▲운치있는 돌길도 나오고...

▲사이즈가 큰 기암도 나타나네요...

▲역시 새로 만든 데크길은 페인트 냄새가 아직까지 나고...

▲보아뱀을 닮은 바위를 지나면,,,

▲금강동이라는 글씨도 보이고...

▲계곡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로 가다가...

▲금강폭포까지는 계곡치기를 하고 올라갔는데...

▲수량이 적어 걱정이 되더라구요...ㅎ

▲계곡 옆 바위를 타고 가면서...

▲바위틈에서 자라는 부처손도 담고,,,

▲금강폭포에 도착을 했는데 수량이 그런대로 많아서...

▲한계암을 넣어서 금강폭포를 담고...

▲그리고 금강폭포를 보며 멍때리기도 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역시 폭포수는 세로로 담아야 ?ㅎ

▲금강폭포를 한번 더 담고...

▲그리고 동영상으로도 담아주고...

▲은류폭포에서 바위를 타고 흐르는 계곡물이 좋아서... 

▲기념사진을 찍고 은류폭포로 올라갔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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