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동악산 01

2024.08.25 전남 곡성 동악산을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폭염속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신선바위-동악산-배넘어재-도림사-주차장...10.0Km...산행시간 4시간...

▲버스에서 내렸더니 태양의 열기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도림사 계곡엔 1곡부터 9곡까지가 있는 모양인데 올라가면서 담아 보았습니다.

▲동악산 명품숲길 종합안내도를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고...

▲도림사 일주문으로 올라가면서...

▲동악산 도림사 일주문을 담았는데 큰산악(岳)자가 아니라 즐거울 악(樂)자더라구요...

▲지난해부터문화재 관리비 장수를 하지 않는데 도림사는 예외네요...

▲오전 시간대라 그런지 도림사 계곡이 한산하네요... 

▲3곡은 대천벽...

▲조금 더 올라가면 소형차 주차장이 나오네요...

▲꽃멍울을 터뜨리기 일보직전인 누리장나무도 보이고,,,

▲이른 시간부터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도 있네요...

▲4곡 단심대...

▲도림사 대루를 담고...

▲도림사는 하산을 할때 들러기로 하고...

▲도림사 담 앞엔 삼잎국화와...

▲꽃범의꼬리가 있어서 담고...

▲6곡 대은병...

▲도로를 따라 가다가 등산로로 들어가는데...

▲꽃며느리밥풀이 보이더라구요...ㅎ

▲그리고 한자가 새겨진 바위가 있어서 담았더니...

▲6골 모원대라고,,

▲이젠 계곡을 건너가는 목교가 나오네요...

▲도림사 계곡에도 수량은 그다지 많지 않더라구요....

▲8곡은 해동무이...

▲도림사 계곡물은 맑음이 남다른거 같네요...

▲다시 다리를 건너가면서...

▲투명해서 물속까지 보이는 물을 담고...

▲공룡능선 갈림길에서 잠시 고민을 하다가 배넘어재쪽으로 갔습니다.

▲최근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 고생을 많이 해서...

▲오늘은 조금 편하게 산행을 하고싶더라구요...

▲게다가 연이틀 주님과 함께 보낸 전적까지 있어서...

▲다른 생각을 할 시간도 없이 발걸음이...ㅎ

▲그렇게 돌계단을 한바탕 치고 올랐더니 벤치가 나오네요...

▲그리고 조금 편안한 길이 나오는데도 땀이 많이 흘러...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이 자꾸 유혹을 하네요...ㅎ

▲계곡물의 유혹을 뿌리치고 철교를 건너...

▲다시 긴 돌계단을 올라서 갔는데...

▲등산로가 거의 너덜길 수준이라 걷기가 불편하네요...

▲배넘어재와 동악산 갈림길에서 동악산으로 올라 배넘어재로 내려오기로 하고...

▲동악산쪽으로 올라갔더니...

▲나무계단과 통나무 계단이 나왔는데...

▲땀만 계속 흐르고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아주 힘들게 올라갔더니...

▲조금 완만한 능선이 나오네요...

▲그리고 산허리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다가...

▲이내 거친 등산로가 나오네요...

▲덥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얼마 가지 않았는데도 힘들어 쉬는 사람들이 있네요...

▲이젠 너덜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길고 긴 돌계단 길이 나왔는데...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가다가...

▲마지막 계곡이 나와서 후딱 내려가서...

▲머리를 감았는데 물이 차갑지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머리를 감았더니 체온이 조금 내려가서 기운이 나긴 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