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합천 의룡산 01

싸나이^^ 2024. 7. 8. 08:53
728x90
반응형

2024.07.06 오랜만에 경남 합천군 대병면의 4대 악산 중 하나인 의룡산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용문교 - 의룡산 - 악견산 가림길 - 용문사 - 용문교....6.5Km...4시간...

▲용문사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 바위는 어떤일이 있었던 걸까요 ? ㅎ

▲의룡산을 한바퀴 돌려면 화장실 아래쪽으로 가면 등산로가 보입니다.

▲등산로는 하천 옆으로 가야 하는데...

▲수국이 에제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지난주말 갈모봉에서 너무 화려한 수국을 만나서 그런지 예뻐보이진 않았지만...ㅎ

▲고온다습한 날씨에 날파리들이 얼마나 많던지...

▲진드기 기피제를 온몸에 뿌리고 갔는데도 입과 코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재빨리 지나가면서 숙은노루오줌을 담고...

▲강을 보니 산으로 오르고 싶은 생각이 나질 않더라구요...ㅎ

▲조금 더 갔더니 용문정에서 100미터라는 119 표목이 나오네요...

▲이제 산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

▲바위엔 뼈에 좋다는 골쇠보가 가득하네요...

▲다행히 산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날파리 개체수는 점점 줄어드네요...

▲그리고 내려가는 길도 나오고...

▲의룡산 등산로 화살표를 따라 가면 되는데...

▲계곡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가면...

▲나무데크가 나오는데...

▲계곡물이 시원하게 흘러내리네요...

▲가파른 오르막은 밧줄이 설치되어 있어 잡고 올라갔더니...

▲산악회 시그널이 주렁주렁 달여있더라구요...ㅎ

▲의룡산 정상까지 거리 표시는 믿지 않는게 좋습니다...ㅎ

▲그렇게 산허리를 돌아서 가면...

▲의룡산 등산로 표시가 나오는데 직진을 해도 됩니다.

▲저는 화살표를 따라 올라 갔는데...

▲사이즈가 큰 바위들이 나타나더라구요...

▲그리고 계단식 발판이 나오고...

▲의룡산엔 골쇠보가 다른 산에 비해 많더라구요...

▲바위위에서 살아가는 소나무는 그 모습도 요염하네요...ㅎ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타고 올라가다가...

▲위쪽을 보았더니 바위와 소나무가 보이고...

▲날씨가 너무 더워 나무그늘 아래 쉬면서...

▲조망이 멋진 바위로 나가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땀을 얼마나 많이 흘렸는지 벌써 땀으로 목욕을...ㅎ

▲바위에 편하게 앉아 기념사진을 찍고...

▲이 코스로 올라올때면 만나는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도 담았는데...

▲수령이 못되어도 100년 이상은 된거 같더라구요...

▲건너편에 있는 바위에도 멋진 소나무가 있어서...

▲줌으로 당겨서 담고...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를 한번 더 담고...

▲다시 배낭을 매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갔는데...

▲코스도 험악하지만 바람이 불지 않아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오르막만 올라가서 좀 쉬자...라고 주문을 외울 정도로 힘이 들었습니다.

▲바위틈에서 살아가는 골쇠보는 너무 건강해 보이네요...ㅎ

▲악어를 닮은 바위에 도착해서 사진만 찍고...

▲그리고 출발지점인 주차장과 용문사를 담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몸의 온도를 내려봅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