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의 대야산 01

2024.06.09 산악회 정기산행으로 용추계곡이 있는 문경 대야산을 9년만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주차장-월영대-밀재-대야산에서 피아골은 출입급지라 백코스로 하산...11.71Km...4시간 20분...

▲무더위속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대야산을 찾아 오셨더라구요...

▲출발하기 전에 산행 안내도를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아침부터 햇살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대야산 입구 용추계곡 안내문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출발합니다.

▲올해 처음 만난 꿀풀은 당연히 담아 줘야겠죠 ? ㅎ

▲그런데 사람들이 밀려서 겨우겨우 담고...

▲목책계단을 타고 올랐더니...

▲용추계곡 1Km 이정표가 나오네요...

▲그리고 내려가는 목책계단이 나오고...

▲오늘 가야할 대야산 정상을 보았더니 까마득히 보이네요...

▲멍석딸기를 담고...

▲넓은 길을 따라 내려가면...

▲대야산 4.8Km 이정표가 나오는데 거리가 들쭉날쭉하네요...

▲용추계곡엔 벌써부터 자리를 잡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고...

▲계곡을 건너서 가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월영대로 가는 지름길인거 같더라구요...

▲음식점엔 아기자기하게 식물들로 꾸며 놓았네요..

▲그렇게 넓은 마당을 지나가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이 되는데...

▲계곡엔 맑은 물이 경쾌한 소리를 내며 흐르네요...

▲계속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되는데...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많아 추월을 하면서 갔습니다.

▲하트모양의 용추폭포에 도착을 해서...

▲하트가 잘 보이도록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만 찍고 나와서...

▲다시 산행을 이어가는데...

▲편안한 숲길이 이어지네요...

▲등산로 옆엔 노루발풀이 무리지어 꽃을 피우고 있네요...

▲월영대까지는 아직 더 가야 하는데...

▲벌써 자리를 펴고 막걸리를 마시는 일행분들이 있더라구요...ㅎ

▲조금 더 가다가 망속대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주신다고 해서 섰더니...ㅎ

▲망속대는 속세와 단절된 곳이라는 의미겠죠 ? ㅎ

▲그런데 망속대를 멋지게 담고 싶었는데...

▲쉬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렇게 밖에...ㅎ

▲사진을 찍다 보니 일행분들이 없어져서...

▲부지런히 따라 갔는데...

▲가파른 계단이 나오네요...

▲그리고 다시 추월을 해서 빠르게 갔는데...

▲사이즈가 엄청나게 큰 바위가 나타나네요...

▲계곡엔 맑은 물이 유혹을 하고...ㅎ

▲뿌리를 드러낸채 살아가는 소나무도 있네요...

▲이번엔 조각작품을 연상케 하는 바위가 나타나네요...

▲편안한 길은 부지런히 갔는데...

▲가파르진 않지만 오르막 구간이라...

▲땀이 많이 나더라구요...

▲그렇게 쉼터에 도착을 했더니 쉬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지류 계곡을 보았더니 물이 있긴 있더라구요...

▲그리고 대야산에서 하산하는 코스를 보았더니...

▲이렇게 출입을 금지하고 있어서 고민이 되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