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악양 뚝방길

2024.05.18 지난주말엔 악양 생태공원을 다녀와서 이번엔 바로 강건너에 있는 뚝방길을 다녀왔습니다.

 

▲제2주차장에 주차를 했더니 알바를 하는 학생이 꽃이 좋지 않아 미안하다고 하네요...ㅎ

▲그래서 이번엔 뚝방길 위쪽으로 올라가서 한바퀴 돌아 보았는데...

▲말뱅이나물 씨앗이 어디서 날아왔는지 군데군데 보이네요...

▲꽃양귀비도 잡풀 속에서 꽃을 피우고 있어서...

▲풀속으로 들어가서 담았는데 벌레들이 날아다니네요...

▲그래서 벌레가 없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담고...

▲뚝방길엔 여러가지 색갈로 꽃을 피우는 꽃양귀비가 있더라구요...

▲코스모스도 한 두 그루 보이고...

▲뚝방길 양쪽엔 백일홍을 심어 놓았네요...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벤치도 설치되어 있고...

▲오전 11시쯤 도착을 했더니 사람들이 많지 않더라구요.

▲올해 새로 식재해 놓은듯한 백일홍...

▲백일홍도 자세히 보면 신기하고 예쁘더라구요...

▲아래쪽에 있는 수레국화는 말라죽고 있었지만...

▲뚝방길 위쪽에 있는 아이는 아주 생생하네요...

▲경비행기는 이따금씩 하늘을 날아 다니고...

▲꽃양귀비의 속내도 들여다 보고...ㅎ

▲이 길은 자전거와 인도 공용이라는 표시겠죠 ? ㅎ

▲말뱅이나물에 배추흰나비가 날아들더니 열심히 꿀을 따네요...

▲꽃양귀비는 정말 다양한 색갈이 있더라구요...

▲패랭이꽃은 올해 새로 식재해 놓은거 같네요...

▲꽃잎을 반쯤 털어낸 꽃양귀비도 보이고...

▲뚝방길 아래엔 미루나무 한그루가 우뚝 서있어서...

▲세로로 담아주고...

▲큰금계곡을 보니 악양생태공원 생각이 나더라구요...

▲말뱅이나물 흰색도 있어서...

▲촛점을 맞춰서 담아주고...

▲흰색이라면 나도 뒤지지 않아...라고 말하는 꽃양귀비도 담고...

▲꽃양귀비 세자매도 담고...ㅎ

▲뚝방길을 편하게 걸어가다가...

▲꽃속에 있는 벤치에 앉아 기념사진도 찍고...

▲연필 형상의 바람개비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마가렛이 가득한 꽃동산 같은 곳도 있었는데...

▲역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라인까지...ㅎ

▲샤스다데이지와 달리 마가렛은 키가 작고 잎은 쑥갓을 닮았죠 ?

▲포토라인이 많아서 기념사진을 찍을데가 아주 많습니다...ㅎ

▲뚝방길 아래를 보았더니 모형비행기도 보이네요...

▲그리고 노랑색 꽃도 보이고...

▲뚝방길 아래쪽은 되돌아 가면서 내려가 보기로 하고...

▲모형비행기 역시 갈때 타봐야겠죠 ? ㅎ

▲뚝방길의 원래 목적은 강물의 범람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것인데...

▲이렇게 꽃을 심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놓은거 같더라구요...ㅎ

▲금영화속의 캘리포니아양귀비도 보이네요...

▲글씨가 희미해서 잘 보이지 않지만 "산뜻한 바람과 들꽃이 반기는 악양 뚝방길"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아래쪽에도 아주 예쁘게 꾸며놓았네요...

▲뚝방길 끝엔 풍차도 있더라구요...

▲경비행기는 잔디밭을 활주로로 사용하고 있네요...

▲풍차에서도 기념사진을 찍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경비행기도 담고...

▲시간이 지날수록 뚝방길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네요...

▲최근 거의 여름날씨를 방불케 해서 양산은 필수겠더라구요...

▲경비행기를 배경으로 가우라도 담고...

▲풍차와 뚝방길을 걷는 사람들도 담고...

▲큰금계국도 담아주지 않으면 삐지겠죠 ? ㅎ

▲그렇게 노랑색 일색인 캘리포니아양귀비 군락지에 도착을 했는데...

▲돌로 낮은 담을 만들어 놓아 더 멋지더라구요...ㅎ

▲더넓은 밭엔 코스모스가 꽃을 피우고 있네요...

▲미국쥐손이풀도 보이고...

▲뚝방길엔 양산을 쓰고 가는 사람들도 멋지게 보이네요...

▲모형비행기가 있는 곳으로 가면서...

▲하얀색 꽃들이 보여서 갔더니...

▲갯뫼꽃이더라구요...

▲모형비행기는 이렇게 생겼는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더라구요...ㅎ

▲뚝방길을 걷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주 평화로이 보이네요...

▲잡초인 클로바도 이곳에서는 꽃취급을 받고 있네요...ㅎ

▲경비행기는 여전히 하늘을 날고 있고...

▲캘리포니아약귀비가 있는 곳은 들어가 봐야겠죠 ? ㅎ

▲꽃밭 가운데엔 무지개색갈의 벤치가 있어 기념사진을 찍고...

▲키가 큰 미루나무도 담아주고...

▲개망초 역시 눈길한번 주지 않는다고 삐져 있어서 담아주고...

▲산형과 식물은 헷갈려서 머리가 띵~한데 이 아인 개사상자인거 같네요...

▲천국의계단에도 가봐야겠죠 ? ㅎ

▲삼각대를 세워놓고 10초 타이머로 사진을 찍었더니 아주 바쁘네요...ㅎ

▲천국의 계단은 아이들 용인지 사이즈가 저랑 맞지 않네요...ㅎ

▲이제 주차장으로 되돌아 가면 되는데...

▲나무는 잘 가꾸어 놓았는데 꽃이 문제네요...ㅎ

▲커다란 나무 아래엔 사람들로 넘쳐야 하는데 올해는...ㅎ

▲미국쥐손이풀 씨방도 보이네요...

▲올해 수레국화 작황은 이정도로 나쁘지만 그래도 꽃을 찾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붉은토끼풀도 보여서...

▲가까이 다가가서 담아주고 악양 뚝방길 출사를 마무리 하고 가면서 맛난 참외를 구입했는데 5Kg에 3만원이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