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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와룡산 05

싸나이^^ 2024. 4. 2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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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와룡산 민재봉을 지나 도망치듯 기차바위로 하산을 하며...

 

▲민재봉에서는 비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불던지 우산까지 뽀사져서 접었습니다.

▲그리고 셀카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눈조차 제대로 뜰 수가 없더라구요...

▲소나기는 피하고 보라는 말이 있듯이 일단 기차바위쪽으로...

▲도망을 치듯 내려갔더니...

▲비바람이 조금 얌전해 지더라구요...

▲하지만 비는 여전히 그칠줄을 모르네요...

▲비를 얼마나 많이 맞았는지 머리속엔 오로지 한가지 생각밖에...

▲빨리 하산을 해서 따뜻한 국물에 소맥 한잔 ? ㅎ

▲마음은 급한데 등산화 안엔 물이 가득해서 걷기조차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꽃을 피우는 매화말발도리는 담고...

▲기차바위로 밧줄을 타고 올라갔는데...

▲민재봉에서 겨우 1Km밖에 오지 않았더라구요...ㅎ

▲기차바위도 조망이 아주 멋진데...

▲비바람이 휘몰아쳐 와서 곰탕같은 날씨...ㅎ

▲그래도 기념사진은 남겨야겠죠 ? ㅎ

▲카메라 바디에도 습기가 차여 제대로 작동조차 되지 않네요...

▲이곳에도 산철쭉이 있었는데...

▲닐씨만 좋았더라면 산철쭉을 아주 예쁘게 담아주었을텐데...

▲이제 가파른 바위구간이 나오네요...

▲그리고 바로 저 바위에 있는 철쭉은 완전 멋진데 아....

▲이 사진은 2021년 4월 25일에 찍었는데...이런 모습을 상상했는데...ㅎ

▲바위틈에서 자라는 매화발발도리를 담고...

▲주변에 산철쭉이 있는지 살피면서 갔는데...

▲곰탕같은 날씨에 비바람까지 불어서 볼 수도 없더라구요...

▲노린재나무는 이제 꽃망울을 터뜨리려고 하고 있네요...

▲이제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바위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

▲매화말발도리는 여전히 잘 자라고 있고...

▲장구채 역시 그자리에서 꽃을 피우고 있네요...

▲나뭇가지엔 빗방울이 구슬처럼 매달려 있네요...

▲이제 가파른 내리막 구간이 나오네요...

▲조금 더 갔더니 와룡마을과 용두마을 갈림길이 나오는데... 

▲비때문에 용두마을로 하산을 했습니다.

▲벌깨덩굴 역시 같은 장소에서 꽃을 피우고 있네요...

▲꽃잎을 열고 있는 아이가 있는지 찾아 보았는데...ㅎ

▲이제 가파른 내리막 길이 나오네요...

▲고추나무도 보이고...

▲이 사진을 찍을때 카메라가 작동이 되지 않아서...

▲스마트폰으로 담았는데 아주 깨끗하게 나왔더라구요...

▲포장도로에 도착을 해서 덕룡사로 내려갔는데...

▲이넘의 비는 그칠줄을 모르네요...ㅎ

▲덕룡사 입구에서 우물을 한바가지 마시고...

▲빨강 꽃이 있어서 다가가 보았더니...

▲잎 끝이 세갈래로 갈라지는 모란꽃이더라구요...ㅎ

▲덕룡사에서는 염불소리가 들리네요...

▲지난번에도 이 길이 꽃길이더니...꽃길만 걸어요...ㅎ

▲겹벚꽃이 떨어진 밭엔 꽃이불이 되었네요...ㅎ

▲덕룡사에서 택시를 부를까 하다가...

▲용두공원까지 걸어서 갔는데...

▲무지개색 난간대도 있더라구요...

▲그렇게 한참을 내려왔더니 와룡저수지가 나오네요...

▲저수지를 따라 한참을 더 내려갔더니...

▲용두공원 주차장이 나오는...ㅎ

▲다시 카메라를 꺼내서 와룡산을 담고 우중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블로그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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