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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의 여항산 02

싸나이^^ 2024. 4. 9.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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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여항산 갓샘을 지나 헬기장을 오르고...

 

▲진달래의 상태를 보니 벌써 지고 있네요...

▲고깔제비꽃도 보이고...

▲얼레지는 아직 꿀잠 중~ㅎㅎ

▲오르막이 조금 완만해지네요...

▲남산제비꽃...

▲그랗게 한바탕 오르막을 올랐더니...

▲조난위치표목 안내도가 나오네요...

▲이 얼레지는 올해는 꽃장사를 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다시 완만한 오르막 구간이 나오다가...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고...

▲그리고 산 허리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네요...

▲이제 사이즈가 큰 바위들도 하나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편안한 길을 가는데...

▲남산제비꽃이 자기를 봐달라고 활짝 웃고 있더라구요...ㅎ

▲다시 가파른 오르막 목책계단이 나오네요...

▲독초인 천남성도 보이고...

▲이곳엔 천남성도 제법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그늘사초...

▲이젠 거의 돌무더기 수준의 길이 나오네요...

▲꽃을 피우는 천남성도 보이고...

▲아...사실 이 코스는 바로 이 금붓꽃을 만나기 위해서 왔는데 아고...

▲허탈한 마음에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갓샘 갈림길에 도착...

▲갓샘에 가서 물한모금 마시고 가야겠죠 ? ㅎ

▲그런데 최근 잦은 비로 갓샘이 계곡이 되어버렸더라구요...

▲아...이기 무슨 일이고 ? ㅎ

▲우물은 온데간데 없고 계곡이 되어버린 갓샘...

▲물은 마시지도 못하고 조신하게 앉아서 기념사진만 찍고...

▲이끼는 올해도 아주 잘 자라고 있었는데 종류는 모르겠네요...

▲큰개별꽃은 이름에 비해 너무 작은 체구...ㅎ

▲바위를 타고 시원하게 내려가는 물줄기를...

▲부드럽게 담아도 보고...

▲갈림길에 되돌아 와서 다시 배낭을 매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꽃이 없어서 그런지...

▲힘도 들고 땀도 많이 나고...ㅎ

▲힘들땐 고개를 들어 산능선을 바라도 보고...

▲노랑색으로 꽃을 피우는 양지꽃도 담고...

▲나무 사이에서 방긋 웃어주는 고깔제비꽃...

▲땅이 무너져 내려도 나는 꽃을 피우고야 말겠다는 남산제비꽃도 보이네요...

▲아주 튼실한 노각나무는 올해도 인사를 하고...

▲너무 튼실해서 손으로 만져 보았더니 피부까지 좋더라구요...ㅎ

▲이제 가파른 오르막을 거의 다 올라온듯...

▲다시 산 허리를 돌아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오르막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올랐더니...

▲아직 끝난게 아니네요...ㅎ

▲얼레지는 이제서야 잠에서 깨어 꽃잎을 열고 있네요...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있는 지역엔 꽃조차 보이지 않네요...

▲이제 헬기장쪽으로 가면서 귀한 꽃을 찾아 보아야겠죠 ? 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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