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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도 봄은 찾아오네

싸나이^^ 2024. 3. 2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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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점심을 먹고 나면 창원대로 산책을 매일 1Km정도 하고 있는데 어느새 들꽃들이 피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카메라를 들고 작은 별꽃을 담고...

▲일찍 꽃을 피운 개나리는 꽃샘 추위에 떨고 있네요...ㅎ

▲매일 점심시간에 걷는 길인데 벚꽃이 피면 더 예쁩니다...ㅎ

▲꽃다지도 보이고...

▲큰개불알풀은 한달 전부터 한 송이씩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이젠 거의 떼거리로 꽃을 피우네요...ㅎ

▲꽃마리도 자잘한 꽃을 하나씩 피워내고 있고...

▲이 날의 주인공은 바로 목련꽃...ㅎ

▲산책을 하면서 목련꽃이 피고 있길래...

▲카메라를 들고 나간거였거던요...ㅎ

▲아직까지는 부끄러운지...

▲꽃잎을 열지 않고 있는 목련...

▲높은 가지에서 피는 목련도 담고...

▲꽃잎을 하나씩 열고 있는 아이도 담아주고...

▲보도블록에서도 큰개불알풀이 꽃을 피우고 있고...

▲말냉이도 보이네요...

▲금창초도 최근에 개체수가 많이 늘었더라구요...

▲갓은 이제 꽃봉오리를 키우고 있네요...

▲회사 화단에 심어 놓은 수국...

▲겹동백은 자기가 장미인냥 꽃을 피우고 있어서...

▲가까지 가서 담아주고...ㅎ

▲3일 후 18일에 한번 더 카메라를 들고 나갔는데...

▲개나리를 배경으로 셀카도 찍고...

▲갓은 꽃봉오리를 제법 많이 키워내고 있었는데...

▲오히려 덩치가 작은 아이가 먼저 꽃을 피우더라구요...ㅎ

▲광대나물도 꽃을 피우고 있어서...

▲얼굴을 딜다 볼려고 가까이 다가가서 담고...

▲꽃마리는 메타쉐콰이아 나무 사이에서 자라고 있네요...

▲이 날은 목련꽃이 활짝 핀 모습을 담기 위해 나왔는데...

▲낮은 가지에서 피는 목련을 만나러 가면서 아주 작은 개불알풀도 담고...

▲그리고 활짝 핀 목련을 찾아 보았는데...

▲아...정말 애를 태우네요 태워...ㅎㅎ

▲그래도 순백의 아름다움이 느껴져서...

▲줌으로 당겨서 담아주고...

▲다시 활짝 핀 목련을 찾아 가면서 괭이밥도 담고...

▲낮은 가지에 있는 목련꽃이 있나 보았더니...ㅎ

▲또다시 낮은 가지에서 피는 목련을 찾으러 가면서 별꽃도 담고...

▲큰개불알풀...

▲금창초...

▲서양민들레와...

▲뽀리뱅이까지 담아주고 활짝 핀 모습을 만나지 못해서...

▲이틀 뒤인 20일에 다시 나가 보았더니 갓이 꽃을 더 많이 피워냈더라구요...

▲광대나물은 토끼처럼 귀를 쫑긋 세우며 꽃을 피우고 있네요...

▲오호...오늘은 활짝 핀 모습을 만날 수 있겠네요...ㅎ

▲회사명이 나도도록 해서 목련꽃을 담고...

▲꽃의 개수가 더 늘어난 꽃마리도 보이네요...

▲오호...바로 이 모습을 만날려고 며칠을 기다렸는데...ㅎ

▲드디어 만나게 되네요...ㅎ

▲하늘이 더 파랬음 좋았겠지만 이정도면 ? ㅎ

▲수술과 열매까지 보이는 이때가 저는 가장 아름답게 보이더라구요...ㅎ

▲회사 직원들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 녀석이 저를 빼꼼 처다보네요...ㅎ

▲개나리는 꽃을 자꾸자꾸 피워내고 있네요...ㅎ

▲겹동백도 나이가 들면 흰머리가 ?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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