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의 적석산 02

2024.03.16 오봉산을 올라 숙수봉을 지나고...

 

▲이 산거울은 머리를 곱게 빗은 채 꽃을 피우고 있네요...

▲능선을 따라 가는데...

▲제법 넓고 평평한 바위도 나오고...

▲그렇게 오르막을 올라 섰더니...

▲바위절벽이 나오더라구요...

▲바위 난간쪽으로 나가서...

▲더넓은 풍광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은 봄날 치고는...

▲하늘이 제법 맑더라구요...

▲그렇게 파노라마 사진을 담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바위 절벽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바위 난간쪽에서 넓고 평평한 공터가 있었는데 산소 바로 앞이라...

▲점심을 먹지 않고 계속 올라갔습니다.

▲이곳이 오봉산 정상인데 정상 표시를 누군가가 떼어버렸더라구요...

▲애써서 설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철거를 하는 사람도 있다니 참...ㅎ

▲오봉산을 지나면 내려가늘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완만한 오르막이 나오고...

▲편안한 오솔길 같은 등산로가 계속 이어지다가...

▲임도와 나란히 가다가...

▲산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

▲늦은 시간에 올라와서 적석산 정상을 가기 전에 점심을 먹고...

▲다시 산행을 하는데 측백나무는 잘 자라고 있네요...

▲이제 오르막이 조금씩 가파라 지다가...

▲마삭줄나무 사이로 나있는 길이 나오는데...

▲가파름이 그닥 심하지 않아 편하게 넘어갈 수가 있습니다.

▲오르막을 지나면 내리막이 나오고...

▲그리고 능선을 따라 조금더 가면...

▲옥수속 갈림길이 나오네요...

▲옥수곡과 옥수골은 같은 지점인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거리는 가깝네요...

▲소나무 잎이 수북하게 쌓인 길은 솔향이 찐하게 나네요..

▲편한길과 전망좋은길을 만나면...

▲당연히 전망좋은 길로 가야겠죠 ? ㅎ

▲전망좋은길은 이곳을 올때마다 올라가는데...

▲바로 앞에 키가 큰 소나무때문에 전망은 그다지...ㅎ

▲그런데 지난 여름에 꽃을 피웠던 층꽃나무가 제법 많이 보이더라구요... 

▲하여간 전망이 좋다고 하니 기념사진을 남기고...

▲조금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갔더니...

▲편한길고 만나게 되더라구요...ㅎ

▲등산로 옆엔 물고기를 닮은 바위도 보이고...

▲그리고 다시 갈림길이 나오는데...

▲곧장 가지 않고...

▲산정으로 올라가야...

▲국수봉을 만날 수 있답니다.

▲국수봉엔 아주 요염한 자태로 자라는 소나무가 있습니다...ㅎ

▲넓고 평평한 바위도 있고...

▲국수봉 역시 정상이라는 표식을 누군가가 철거해 버렸네요...

▲아주 요염한 소나무에 앉아도 보고...

▲적석산 정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국수봉을 내려갔는데...

▲조금 가파른 직벽 구간이 나오는데 밧줄까지 설치해 놓았네요...

▲그렇게 국수봉을 내려가면...

▲곧장 오는 길과 만나게 되고...

▲바위 아래쪽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가면...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소나무 군락지가 나오네요...

▲적석산 전망대도 곧장 가도 되지만...

▲바위를 타고 올라가도 되는데...

▲저는 늘 바위를 타고 올라갑니다...ㅎ

▲바위를 타고 올라가면 점심을 먹곤 했던 넓고 전망이 좋은 공터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