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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춘화와 산자고 02

싸나이^^ 2024. 3. 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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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흰노루귀를 만나고 얼레지를 만나러 갔다가 뜻밖에 보춘화와 산자고를 만났습니다.

 

▲변산바람꽃도 아직까지 피고 있는 늦둥이가 있더라구요...ㅎ

▲가장 먼저 피는 아이도 귀해서 예쁘지만 늦둥이도 예쁘네요...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고...

▲연분홍빛 노루귀도 보이네요...

▲자동촛점에 맞추어서 사진을 찍었더니...

▲세아이 다 한꺼번에 촛점을 맞추는게 거의 불가능하네요...

▲바위사이에서 꽃을 피우는 변산바람꽃...

▲일부러 얼굴을 볼려고 무릎을 꿇고 사진을 찍었더니 무릎이 여간 아픈게 아니네요...ㅎ

▲그래서 야생화를 만나러 갈땐...

▲깔개를 가지고 간다는게 늘 잊어버리네요...ㅎ

▲햇살에 투명하게 비치는 현호색이 보여서...

▲사진과 동영상으로도 담아주고...

▲향긋한 향이 진동을 하는 매화밭으로 갔더니...

▲요란한 벌소리와 함께 매화향이 코끝을 자극하더라구요...

▲이럴땐 매화밭에 돋자리를 깔고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시면 아주 좋겠더라구요...ㅎ

▲매화향이 가득한 밭에서 셀카도 찍었는데...

▲전날 늦은 시간까지 주님과 함께한 모습이 역력합니다...ㅎ

▲삼지닥나무는 노랑 꽃을 자꾸자꾸 피워내고...

▲현호색도 얼굴을 보기 위해 바짝 엎드려서 담아주고...ㅎ

▲얼레지는 꽃망울을 두루미처럼 숙이고 있네요... 

▲그렇게 얼레지를 담고 혹시나 하고 보춘화를 찾아 갔더니...

▲딸랑 한송이지만 보춘화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이곳에서 보춘화를 만난게 언제인지 까마득하네요...ㅎ

▲보춘화를 사람들이 캐가지만 않는다면...

▲매년 어여쁜 모습을 만날 수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동영상으로도 담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담고 내려갔더니...

▲개구리가 벌써 알을 낳아놓았더라구요...ㅎ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고...

▲그늘사초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

▲이번엔 산자고가 꽃을 피우고 있는지 찾아 보았더니 꽃봉오리를 닫고 있는 아이가 보이네요...

▲붉은대극 군락지에 갔더니 독초인 이 아이도 캐간 흔적이 있더라구요...

▲이러다 내년엔 붉은대극을 못만나지나 않을지...ㅠ

▲저수지 옆쪽에 있는 산자고는 꽃잎을 살며시 열어주어서...

▲동영상으로도 담고...

▲그리고 저수지를 배경으로...

▲윤슬까지 만들어 보았습니다...ㅎ

▲윤슬을 어떻게 하면 더 멋지게 나올까 하고...

▲조리개를 바꾸어 가면서 담고...

▲그리고 동영상으로도 담아보았습니다.

▲동백꽃은 여전히 꽃잎이 상해있는 상태네요...

▲노랑 수술이 떨어져 있는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 말입니다...ㅎ

▲오랜만에 차량이 없는 일주문과 멋진 소나무를 담고 출사을 마무리 합니다...ㅎ

 

※ 블로그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 유튜브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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