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만물상과 칠불봉 07

2024.03.01 가야산 상왕봉을 올라 혹독한 추위와 함께 멋진 풍광을 만나고...

 

▲가야산 상왕봉은 우두봉이라고 적혀 있는데 칠불봉보다 3미터가 낮습니다.

▲그런데 블랙야크에서는 상왕봉을 인증해 준다고 하네요...

▲한참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기념사진을 찍고...

▲정상석 바로 뒤쪽에 있는 바우도 조망이 멋진데 정상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괜히 사진에 걸릴거 같아 옆쪽에서 사진만 찍고...

▲칠불봉이 보이는 바위 난간쪽으로 나가서...

▲더넓은 풍광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

▲하늘이 맑아서 멀리까지 보이더라구요...ㅎ

▲이번엔 바위 난간쪽에 앉아서 칠불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해인사쪽에서 올라오면 만나는 봉천대를 줌으로 당겨 보았더니 너무 멋지더라구요...ㅎ

▲그리고 칠불봉도 아주 멋지게 보이고...

▲우비정은 맹꽁이가 살고 있는데...

▲이날은 이렇게 얼음이 꽁꽁 얼어 있더라구요...ㅎ 

▲상왕봉을 내려가면서 바위와 눈꽃도 담고...

▲그리고 낮은포복을 해서 봉천대쪽으로도 가보았는데...

▲봉천대 역시 을음왕국이더라구요...

▲합천 해인사로 내려가는 길과 암릉만 담고...

▲완전 낮은포폭으로 얼음터널을 되돌아 나왔습니다...ㅎ

▲그리고 얼음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배가 바닥에 닿을 정도로 낮은포복으고 다녀온 얼음터널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ㅎ

▲바위와 얼음꽃이 아주 멋진데 철구조물과 간판이 눈에 거슬리네요...

▲칠불봉으로 되돌아 가면서 얼음이 주렁주렁 매달린 나무도 담고...

▲얼음꽃을 피우고 있는 나무와 바위도 담아봅니다...

▲올해는 이런 풍광을 더 이상 만날 수는 없겠죠 ? ㅎ

▲그런 생각을 하니 눈꽃과 얼음으로 덮힌 바위가 더 멋지게 보이더라구요...ㅎ

▲그때 까마귀 한마리가 먹을게 없나 하며 하늘을 날고 있더라구요...ㅎ

▲바위에서 살아가는 나무는 얼음옷을 입고 있네요...

▲이제 상왕봉이 저만치 보이네요...

▲차갑고 강한 바람은 여전히 불고 있고...

▲강한 바람이 만들어 낸 작품도 담고...

▲눈이 얼어버린 모습도 보이네요...

▲칠불봉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바위가 멋져서 사람들이 없을때까지 한참을 기다렸는데 결국 실패를 했네요...ㅎ

▲가파른 계단을 올라 겨울왕국을 담았는데...

▲나무가 거의 사슴뿔처럼 보이더라구요...ㅎ

▲칠불봉은 계단 하나를 더 올라가야 하는데...

▲계단을 올라 전망대에서 칠불봉만 담고 곧장 내려갈려고 했는데...

▲오늘이 3.1절이라 그런지 태극기를 가지고 올라온 사람들이 많더라구요...ㅎ

▲장승조각을 해 놓은 고사목을 담고...

▲가파른 계단을 타고 내려갔는데...

▲추위에 얼마나 떨었던지 마음까지 녹는 기분이더라구요...ㅎ

▲나무에 매달려 있는 얼음은 경쾌한 소리를 내고 있고...

▲홀가분한 마음이 들어서 그런지 이제서야 배가 고프네요...ㅎ

▲그래서 점심을 먹을만한 장소를 찾아 내려갔는데...

▲좀처럼 그런 장소가 나타나지 않더라구요...ㅎ

▲그래서 일단 서성재까지 빨리 가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부지런히 갔는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네요...ㅎ

▲그래서 잠시 쉬면서 내려온 길도 담고...

▲다시 가파른 계단 하나를 더 올라가서...

▲거의 직벽 수준의 계단을 내려가기 전에...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춥고 배고픈 중생의 모습이 역력하게 나왔더라구요...ㅎ

▲머리속엔 오직 한가지...

▲배고픔을 빨리 해결해야지...ㅎㅎ

▲하지만 바람이 불지 않고 햇빛이 들어오는 곳이 없네요...ㅎ

▲배꼽시계 소리를 나몰라라 하고 다시 걸음을 재촉합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