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만물상과 칠불봉 02

2024.03.01 가야산 만물상의 설경과 얼음꽃이 피는 얼음왕국으로 들어가며...

 

 

▲바위가 아슬아슬하게 올려져 있는 모습을 보고는 올라가지 못하겠더라구요...ㅎ

▲그래서 살짝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고...

▲아래쪽에 있는 바위도 올라가지 않고 기념사진만 찍고...

▲가야산 서상재로 넘어가는 암릉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남기고...

▲목책계단을 따라 올라갔는데...

▲갑자기 눈보라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더라구요...

▲이번엔 걷기가 불편한 능선이 나오네요...

▲나무에서 떨어져 나온 얼음도 보이고...

▲차갑고 강한 바람은 그칠줄 모르네요...

▲소나무에 붙어있는 얼음이 떨어져 내리기도 하고...

▲이젠 가파른 내리막이 나오는데...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 바위 사진만 찍고...

▲빠르게 가면서...

▲서상재로 이어지는 능선과 사아덤이 보여서...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

▲바람이 얼마아 강하게 불던지...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겠더라구요...

▲바위와 함께 살아가는 소나무를 담고...

▲바위를 타고 올라갔는데...

▲생쥐를 닮은 바위가 보이더라구요...ㅎ

▲그리고 만물상을 올때면...

▲늘 기념사진을 찍곤 하는 멋진 소나무에서...

▲아찔한 봉우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나무를 잡고 포즈도 취해보았습니다...ㅎ

▲눈사람을 닮은 바위는 인상이 좀...ㅎ

▲넘어가야할 암릉 끝쪽에 상아덤이 보이네요...

▲이젠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 아이젠 없이는 거의 ? ㅎ

▲전날까지 눈이 얼마나 많이 내렸는지 30Cm는 족히 되겠더라구요...

▲다행히 러셀이 되어 있어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가야산의 기암과 암릉 능선이 스스히 모습을 드러내네요...

▲허리가 꺾인채 살아가는 소나무도 보이고...

▲바위 난간쪽엔 돌담도 있었는데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네요...

▲진달래 시즌에 오면 저 바위로 올라가곤 했는데...

▲오늘은 차갑고 강한 바람이 불어서 패스를 하고...

▲만물상으로 가는 계단이 펼쳐져 보여서...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삿갓보양을 하고 있는 바위도 보였는데...

▲옆모습은 이렇게 생겼더라구요...

▲그런데 바위와 소나무에 얼음이 얼어 있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얼음의 위험성을 전혀 모른채 즐거워 합니다...ㅎ

▲그렇게 가파른 내리막을 지나면 길고 긴 계단이 나오네요...

▲햇살에 달구어진 난간대는 신기할 정도로 따뜻하네요...ㅎ

▲갈수록 기암괴석들이 많아지는데...

▲상고대나 눈꽃이 아닌 얼음꽃이 있더라구요...

▲이제부터는 설국이 아닌 얼음왕국입니다.

▲나무와 바위까지 얼음이 점령해 버렸네요...

▲신기한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주렁주렁 매달린 얼음꽃들 담고...

▲갈수록 얼음꽃들이 많이 보이네요...

▲가파른 계단을 지나면 또 어떤 풍광이 펼쳐질까요 ? 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