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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설흘산 03

싸나이^^ 2024. 3. 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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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응봉산 정상을 지나 설흘산 삼거리에서 기천 다랭이마을로 하산을 하고...

 

▲우뚝 서있는 바위는 마치 개선문을 연상케 하네요...

▲대슬램같은 바위엔 부처손이 자라고 있고...

▲바다의 다도해와 함께...

▲더넓은 풍광이 펼쳐져서...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

▲빛의 량이 너무 부족해서 어둡게 나왔더라구요...

▲저 멀리 수평선과 지나가는 선박도 담고...

▲특이한 색갈로 물든 바위도 있더라구요...

▲편안한 능선을 지나면...

▲너덜지대 수준의 바위능선길이 나오는데...

▲발을 닮은 바위도 있더라구요...ㅎ

▲그렇게 너들길 능선을 타고 올라가면서...

▲사이즈가 큰 바위도 담고...

▲가파른 내리막을 지나면...

▲또다시 너덜지대가 나오네요...

▲그리고 응봉산으로 오르는 마지막 오르막이 나오는데...

▲이 오르막만 지나면 정상이랍니다...

▲응봉산 정상엔 오색저고리를 닮은 이정표가 있네요...ㅎ

▲응봉산 정상에 도착...

▲기념사진을 부탁드렸더니... 

▲뒤에 까마귀가 날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ㅎ

▲설흘산 뒤쪽엔 운무가 떠다니고...

▲응봉산에서 내려 가는 길은 상당히 가파릅니다.

▲바위구간을 지나면 계단이 나오고...

▲바위 아래엔 좁은 공터가 있는데 사람은 들어가지 못하겠네요...ㅎ

▲바위 옆으로 나있는 길을 지나면...

▲어수선하게 갈라진 바위도 보이고...

▲그렇게 바위능선을 따라 가면...

▲다시 가파른 내리막 바위구간이 나오네요...

▲그리고 나면 아주 편안한 길이 나오는데...

▲거의 신작로라고 해도 좋을 길이 나옵니다.

▲설흘산을 다녀올지 시계를 보았더니 점심을 먹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함께간 일행분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설흘산 갈림길에서 다랭이마을로 곧장 내려갔습니다.

▲이 길은 정말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이런 계단이 있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더라구요...ㅎ

▲그런데 이 우물을 보니 생각이 솔~솔~나는...ㅎ

▲넓은 공터엔 등산 안내도도 설치되어 있네요...

▲이제 시멘트 포장도로가 나오네요...

▲설흘산은 먼발치에서 사잔만 찍고...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가다가 아래쪽으로 내려갔는데...

▲길이 아주 편하고 좋더라구요...

▲근데 얼마 가지 않았는데도 마을이 보이네요...

▲함께간 일행분들 오늘은 넘 편하다고...ㅎ

▲등산로 옆엔 잡목들이 무성하네요...

▲그리고 지난번에 왔을때도 만났던 덩굴고사리가 보여서...

▲잎을 야무지게 담아왔습니다.

▲이제 거의 다 내려온거 같네요...

▲다랭이 마을도 보이고...

▲다랭이마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바다와 함께 다랭이 마을도 담고...

▲조금더 내려갔더니 산악회 대형 버스들이 즐비하네요...

▲도로옆엔 시산제를 지내는지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네요...

▲논두렁 옆엔 노랑색 꽃이 있어서 다가가 보았더니 산수유더라구요...ㅎ

▲주먹쥔 손가락으로 가위바위보를 하는듯한 모습도 담고...

▲다랭이마을에 도착...

▲셀카로 기념사진을 찍고...

▲오늘도 시간이 없어 암수바위쪽은 다녀오지 못하겠네요...

▲암수바위로 내려가는 길에 삿갓배미라는 글자가 있어서 보았더니 밭이 얼마나 작았으면 사갓보다 작았을까요 ? ㅎㅎ

▲다랭이 마을과 수평선을 담고 시산제 장소로 갔더니...

▲시산제 행사가 한참 되에 시작이 되네요...그럴줄 알았으면 설흘산을 다녀올건데 말입니다...ㅠ

▲저 멀리 설흘산을 보니 괜히 후회가 되는...ㅎ

▲이 산악회는 시산제 음식이 정말 푸짐하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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