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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설흘산 01

싸나이^^ 2024. 2. 2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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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산악회 시산제 산행으로 다녀온 남해 설흘산입니다.

 

▲산행코스는 팽마누-첨봉-응봉산-헬기장-기천 주차장...5.4Km...2시간 20분...

▲오전 10시10분에 도착을 했는데 오후 1시에 다랭이마을 주차장에서 시산제를 지낸다고 하네요...

▲팽나무는 여전히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등산로 표시는 없지만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입니다.

▲아침부터 이슬비가 내리더니 여전히 그치지 않고...

▲다행히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우산과 비옷 없이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비가 내려서 바위는 약간 미끄럽더라구요...

▲다들 호랑이 굴은 지나쳐서 가길래...

▲저 혼자 호랑이 굴을 사진으로만 담고...

▲가파른 바위를 타고 넘어가는데...

▲바위가 미끄러워 나무를 잡고 오르고...

▲그렇게 오르면 바위 능선길이 나오고...

▲비석은 비에 젖어 글씨를 알아볼 수가 없네요...

▲비석 바로 뒤에는 이런 모습입니다.

▲바위 능선을 타고 가다가...

▲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셀카를 찍고...

▲돌담이 있는 능선을 따라 갔더니...

▲아주 편안한 돌담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낮은 오르막을 지나면...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

▲그렇게 편안한 길이 이어지다가...

▲오르막 길이 나오는데...

▲거친 바위 구간이 나타나네요...

▲사이즈가 큰 바위가 많은 구간을 지나면...

▲철계단이 나오고...

▲촉촉함이 느껴지는 길을 지나면...

▲오르막 돌계단 구간이 나옵니다.

▲이제부터는 정말 촉촉함이 느껴지는 길이 나오는데...

▲바위엔 이끼들까지 싱그러움을 더해주네요...

▲이젠 험악한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

▲그리고 바위를 잡고 올라야 하는 구간이 나오고...

▲바위 위에는 누군가가 쌓아놓은 작은 돌무더기도 보이더라구요...ㅎ

▲오를수록 조망이 살짝 터지는데...

▲바다쪽 조망이 더 좋을거 같아서...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함께간 일행분도 바다 풍광을 담고 계시네요...

▲너덜길 수준의 능선을 지났더니...

▲소나무잎이 푹신한 길이 나오고...

▲그리고 다시 바위 능선길이 나타나다가...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는데...

▲다녀간지 얼마 되지 않는 길이라 그런지...

▲그닥 감흥이 느껴지지 않더라구요...ㅎ

▲오...이제 조망이 터지기 시작하네요...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풍광에...

▲멋진 운해까지 있어서...

▲아주 색다른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바위와 함께 저 멀리 보이는 바다도 담고...

▲바위를 타고 넘어갈까 하다가...

▲바위가 미끄러워 위험할거 같아서 우회를 했는데...

▲나뭇가지엔 빗방울까지 맺혀있더라구요...

▲금줄 넘어엔 쇠막대기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어떤 용도인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다시 바위 아래쪽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가면서...

▲지난번 바위를 타고 넘어갔던 위쪽도 담고...

▲바위 위쪽으로 오르는 가파른 나무계단에 도착을 해서...

▲계단을 타고 올랐더니 위험 표지판이 보이네요...

▲그리고 가파른 계단이 길게 이어집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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