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봄꽃

2024.02.18 오후 2시반에 테니스 월례회가 있어 오전에 꽃을 만나러 갔는데 꽃이 피는 시간 맞추기가 어렵더라구요.

 

▲복수초 군락지에 도착을 했더니 먼저온 사람들이 노루귀를 찍고 있어서 기다렸다가...

▲노루귀를 찾아 보았는데 이제 막 올라온 아이도 보이고...

▲그리고 꽃잎을 열심히 열고 있는 아이도 보이네요...

▲복수초 역시 개체수가 제법 많이 있는데...

▲금잔과 활짝 핀 모습을 하고 있는 아이가 있는디 찾아 보았는데...

▲금잔처럼 생긴 아이도 보이고...

▲활짝 핀 아이도 보이네요...

▲꽃잎을 활짝 역고 있는 아이는...

▲접사로 여러장을 담아 왔는데 촛점이 안맞는게 많네요...ㅎ

▲그리고 세로로도 담고...

▲금잔은 이렇게 공중샷을 담아야 제맛(?) ㅎ

▲이번엔 개울가에서 피는 아이를 엎드려서 담아주고...

▲한껏 멋자랑을 하고 있는 꽃들을 찾아서 담아 봅니다.

▲꽃도 어느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 보이잖아요...

▲그렇게 복수초를 담고...

▲먼저오신 분들이 자리를 비켜 주어 분홍노루귀를 담으러 갔는데...

▲땅바닥에 바짝 엎드려서 담아도 제대로 담을 수가 없더라구요...

▲이럴땐 앵글파인더가 너무 간절하더라구요...

▲야생화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겐 앵글파인드가 기본이지만...

▲산행을 주로 하는 저는 부피도 있고 또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서 선뜻 지르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복수초와 노루귀를 만나고 변산바람꽃 군락지로 이동을 했더니...

▲역시 많은 사람들이 꽃을 담고 있더라구요...

▲이곳은 변산바람꽃이 아주 많이 피고 있어서...

▲차례를 기다릴 필요 없이 꽃을 찾아서 담을 수가 있더라구요...ㅎ

▲앙증맞은 모습을 하고 있는 아이도 보이고...

▲꽃잎을 활짝 열고 있는 아이도 보이네요...

▲이 아이는 꽃잎을 열까 말까 고민중 ? ㅎ

▲변산바람꽃을 담고 노루귀를 찾아 보았더니...

▲분홍노루귀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흰노루귀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고개를 들 생각을 않더라구요...ㅠ

▲그렇게 분홍노루귀를 담고...

▲다시 장소를 이동해서 변산바람꽃 군락지로 갔더니...

▲올해도 많은 꽃들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피고 있더라구요...ㅎㅎ

▲독수리4형제 ? ㅎ

▲천상천하유아독존 ? ㅎ

▲그리고 막내를 애타게 부르는 오형제까지...ㅎ

▲많은 꽃들이 피고 있어서...

▲열심히 꽃을 담고 있는데...

▲세상에나 1경2화가 있더라구요...ㅎ

▲오래전 야생화 전문가분이 이런 꽃은 귀하다고 하신 맘씀이 생각이 나서...

▲최선을 다해 담아 보았습니다.

▲아무튼 신기하고 반갑고...ㅎㅎ

▲변산바람꽃도 땅바닥에 바짝 엎드려야 담을 수가 있었는데...

▲주변에 꽃이 있는지 잘 살펴야 겠더라구요...

▲이번엔 색감이 짙은 아이가 보이네요...

▲그리고 노랑색 잎을 달고 있는 아이도 보이고...ㅎ

▲변산바람꽃을 담고 청매를 만나러 갔더니...

▲아직까지는 몇송이밖에 피어있지 않았는데...

▲문제는 사진을 찍기 어려운 꼭대기부터 꽃이 피더라구요...ㅎ

▲그렇게 청매를 담고...

▲저수지를 지나가는데 인기척에 놀란 새들이 수면위를 달리듯 날아가네요...ㅎ

▲꿩의바람꽃 군락지에도 들어가 보았는데...

▲며칠 더 있어야 활짝핀 모습을 만날 수 있을듯 보였습니다...ㅎ

▲아름다운 꽃을 만나고 나가는데 몇해전 밭에 심어놓은 매화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어서...

▲활짝핀 매화를 담아 보았는데...

▲날씨가 흐려서 선명하게 나오지 않았더라구요...

▲그래도 어여쁜 모습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찾아서...

▲열심히 담아 왔습니다.

▲매화나무는 매실을 수확하는 기쁨도 좋지만...

▲이른 봄 이런 꽃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꿩먹고 알먹고가 아닐까요 ? ㅎ

▲게다가 매화향까지 덤으로 맡을 수 있다니...

▲매화나무는 심지 않을 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매화는 이번주말에도 활짝 꽃을 피우고 있겠죠 ? ㅎ

▲그렇게 매화를 열심히 담고 나가는데...

▲다가오는 차량 한대가 보케를 만들어 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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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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