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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천왕봉 04

싸나이^^ 2024. 2. 2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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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욕지도 최고의 뷰를 보면서 천왕봉을 오르고...

 

▲전날까지 비가 내렸다고 하더니...

▲눈앞에 펼쳐지는 뷰가 정말 환상적이네요...

▲그래서 또다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는데...

▲햇살에 반짝이는 윤슬까지 잘 나왔으면 좋겠더라구요...ㅎ

▲전망대는 안전대가 있어 뒤쪽 배경은 그닥...ㅎ

▲새천년 기념관쪽에서 날씨가 좋으면 여수까지 보인다고 하더니...

▲오늘은 그렇게까지 바라는건 아무래도 사치일듯...ㅎ

▲전망대를 떠나기 전에...

▲다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았는데...

▲이상하게 수평선이 삐딱하게 나왔더라구요...

▲이곳 전망대에서의 뷰도 일품이었는데...

▲저 멀리 은박산과 해골바위가 있는 수우도도 살짝 보이고...

▲한국의 하롱베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을 섬들이 보이네요...

▲욕지도에서 최고의 뷰는 저 멀리 일출봉과 연화도가 보이는 곳이지 싶더라구요...ㅎ

▲이제부터는 아주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네요...

▲산자고도 잎을 키워내고 있고...

▲계속 이어지는 편안한 길...

▲그리고 조금 더 갔더니 나무계단도 나오네요...

▲그렇게 편안한 능선을 따라 갔더니...

▲산성이라고 하기엔 미흡한 돌담이 나오네요...

▲이정표를 보았더니 이곳이 대기봉이라고...

▲대기봉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숲길 안내도가 있었는데 이곳이 모노레일 상부 승강장이네요...

▲대기봉에서 바라보는 조망엔 안면있는 섬들이 죄다 보입니다...ㅎ

▲조망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초승달 모형에서도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저 멀리 낮달이 보이더라구요...ㅎ

▲초승달을 다도해를 배경으로 담고...

▲섬은 작을수록

바다는 크다.

바다가

아무리 넓어도

섬이

바다의 등대이다...(김성우)

▲그러고 보니 정말 섬이 바다의 등대가 맞군요...ㅎ

▲거친 파도를 지나 섬에 도착을 했다고 생각가면...

▲섬은 등대이자 안식처잖아요...ㅎ

▲현재 운행하지 않고 있는 모노레일이 눈에 그슬리네요...

▲이 모노레일때문에 천왕봉을 두번씩이나 오르지 못한걸 생각하면...

▲승질까지 살~날라캅니다...ㅎ

▲모노레일이 없다면 정말 멋진 뷰가 되었겠죠 ? ㅎ

▲이곳 정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광도 가히 일품이네요...

▲그리고 하산을 해서 다녀올 제2출렁다리도 확인을 하고...

▲전망대를 나와 천왕봉으로 갔는데...

▲야자수매트가 깔려있는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조금 더 갔더니 갈림길이 나왔는데...

▲천왕봉과 태고암 갈림길이더라구요...

▲천왕봉엔 암각문이 있다고 하는데 찾지 못했습니다.

▲자 그럼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천왕봉으로 가 볼까요 ? ㅎ

▲인화물질은 아예 가져오지 않는게 정답이겠죠 ? ㅎ

▲그리고 욕지도 천왕봉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네요...

▲천왕봉으로 오르는 계단은 아주 가파릅니다...

▲바위엔 지난여름에 꽃을 피웠던 층꽃나무도 보이고...

▲천왕봉 최상단부는 철조망이 쳐져 있었는데...

▲해군의 군사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통제를 하고 있더라구요...

▲욕지도 천왕봉...지리산 천왕봉보다 더 반갑더라구요...ㅎ

▲이세달 통제사 암각문은 찾아 보지도 않고...

▲너무 기쁜 나머지 기념사진을 찍는데 정신이 팔렸습니다...ㅎ

▲정상 인증샷은 삼세번인데 이곳에서는 두번만...ㅎ

▲천왕봉에서 바라본 풍광은 이정도가 최선이네요...

▲정상 바로 아래엔 철거된 시설물의 공터만 남아 있네요...

▲천왕봉을 내려가기 전데...

▲저 멀리 연화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그리고 태고암 갈림길로 되돌아 갑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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