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욕지도 천왕봉 02

싸나이^^ 2024. 2. 20. 06:15
728x90
반응형

2024.02.17 욕지도에 내려 일주 관광버스를 타고 새천년기념관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배를 타고 가면서 저 멀리 연화도를 보았더니 몇해전에 놓았던 다리가 보이더라구요...ㅎ

▲욕지항에 도착할 무렵 군함 한대가 출항을 하네요...

▲그래서 군함을 멋지게 담아 볼려고 여러컷을 찍었는데...

▲군함이 그렇게 크지는 않더라구요...ㅎ

▲군함을 담느라 군함 안에 타고 있는 해군은 보지 못했는데...

▲군함이 지나가고 난 후에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저도 재빨리 손을 흔들어 답례를 했습니다...ㅎ

▲10시 55분에 도착을 하는 우리 배가 연착이 되어...

▲11시에 출발하는 배가 벌써 저렇게 나오고 있더라구요...

▲배 안에는 대형버스 1대가 실려있고...

▲승객은 거의 보이지 않더라구요...ㅎ

▲삼덕항에서 따라온 갈매기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하늘 높이 날고 있네요...ㅎ

▲오늘은 천왕봉부터 가는게 목표라 저 멀리 천왕봉을 담고...

▲방파제와 노랑 등대도 보이네요...

▲배는 아주 천천히 접안을 하는 바람에 10시에 출발하는 버스가 떠나고 없더라구요...

▲할수 없이 1인당 1만원을 하는 일주 관광버스를 타고 새천년 기념관으로 갔는데...

▲관광가이드겸 기사님께서 아주 친절하게 안내를 해 주셔서 만원이 전혀 아깝지 않더라구요...ㅎ

▲그리고 한려수도라는 단어가 생긴 이유도 알게 되었는데...

▲통영의 한산도와 전라남도 여수의 합성어라고 하네요...ㅎ

▲그리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너무 아름다워서...

▲비싼 비행기를 타고 베트남 하롱베이를 갈 필요가 없다고...ㅎ

▲특히 이곳 욕지도는 한려수도 중에 가장 큰 섬이라서...

▲한때는 인구가 무려 2만명이나 살았다고 하네요...ㅎ

▲저 앞에 보이는 섬은 욕지도 천왕봉보다 조금 더 높다고 하는데 배는 하루에 두번만 들어간다고...

▲그리고 가이드님께서 기념사진을 찍어 주신다고 하면서 욕지도 마을 이름인 "자부랑깨"를 외쳐보라고...ㅎ

▲저 뒤쪽에 보이는 섬들이 베트남 하롱베이를 연상케 한다고 하네요...

▲하롱베이를 가보지 않은 저로서는...

▲하롱베이가 저렇게 생겼구나...라고 생각하는게 다겠죠 ? ㅎ

▲베트남 하롱베이를 단돈 만원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ㅎ

▲그래서 더 열심히 담아왔습니다...ㅎ

▲바다의 땅 통영 사진에는 미륵산과 연대도, 비진도와 거제 망산까지 조망이 된다고...

▲통영 미륵산이 보이도록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새천년기념관으로 이동을 해서...

▲새천년 기념비도 담고...

▲전망대 바로 앞에 있는 고기의자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그리고 오늘 만나게 될 멋진 풍광사진에서도 기념사진을 찍고...

▲저 멀리 야포에서 이어지는 산과...

▲바다 다도해...

▲그리고 망망대해까지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을 찍고...

▲무인도를 줌으로 당겨보고...

▲욕지도 천왕봉으로 갔는데...

▲욕지도 숲길 안내도를 보고 산행계획을 머리속에 그려보고...

▲계단을 타고 올라갔는데...

▲가파른 계단이 끝나니 산길이 나오네요...

▲등산로 옆에는 사스레피나무도 있었는데 아직 꽃을 피우지 않고 있어서...

▲퀴퀴한 냄새는 나지 않더라구요...ㅎ

▲다시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지다가...

▲커다란 바위가 나왔는데 비나 눈이 올땐 편안한 안식처가 될거 같았습니다.

▲바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나가는데...

▲수령이 오래된 나무가 바위를 잡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다가 되돌아 와서...

▲나무를 보았더니 수피에 일엽초가 자라고 있고...

▲잎의 모양도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네요...

▲이젠 산허리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가파른 바위 구간이 나오고...

▲이렇게 멋진 망망대해의 뷰를 만났으면 기념사진을 당연히 찍고 가야겠죠 ? 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