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팔용산 03

2024.02.12 팔용산 석불암을 지나 돌탑공원으로 원점회귀를 하며...

 

▲상사바위를 지나 조금더 내려가면 우뚝서있는 선바위가 나오는데...

▲바위 위에 올려져 있는 형태이고...

▲아지즈도 거의 4미터정도입니다.

▲바로 옆에 소나무가 있어서 타고 올라갈 수도 있겠지만...

▲바위가 미끄러워서 일찌감치 포기를 하고...ㅎ

▲내려가면서 바위의 옆면도 담고...

▲가파른 내리막을 지나면...

▲밧줄을 잡고 내려가야할 정도로 미끄러운 바위구간이 나옵니다.

▲그렇게 내려오면 수원지와 석불암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상사바위 아래쪽으로 편안한 길을 따라 가면... 

▲상사바위 아래쪽에 위령비들이 나타나는데...

▲산에서 돌아가시거나 에베레스트 등반때 실종된 사람들의 혼을 위로하는 비도 보이네요...

▲상사바위 위쪽을 담고...

▲대나무 숲길을 따라 나가는데...

▲상사바위로 올라간 밧줄이 보이더라구요...

▲상사바위를 지나 가면 시멘트 포장도로와 만나는데...

▲요상하게 생긴 바위도 있더라구요...

▲석불암으로 가는 길은...

▲제법 가파른 오르막인데...

▲바위굴을 만들려고 했던 흔적도 보이네요...

▲석불암 입구엔 범종각이 나오고...

▲그리고 바위 아래쪽엔 굴법당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해수관음보살이 바라보는 마산앞바다를...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

▲역시 미세먼지가 가득해서 아쉽더라구요...

▲바다를 바라보고 계신 해수관음보살...

▲아픈 중생의 병을 고쳐주실 약병이 보이네요...

▲그 뒤엔 5층석탑이 있었는데...

▲부모은중탑이라고...

▲석불암의 바위 끝에는 소나무도 자라고 있더라구요...

▲석불암 앞으로 가서...

▲석불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마애불을 담았는데...

▲역시 약병을 들고 있는 모습이더라구요...

▲그런데 바위에 새겨진 형태가 바위가 아닌것같아 부자연스러워 보이긴 했습니다...ㅎ

▲법당 내부엔 부처님과 보살 그리고 종까지 있더라구요...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소나무를 한번 더 담고...

▲아찔한 상사바위를 줌으로 당겨도 보고...

▲석불암을 나가면서 처마끝에 매달려 있는 풍경도 담아주고...

▲그리고 살짝 거친 오르막을 지나면 상사바위로 가기전 갈림길에서 내려오는 계단이 나옵니다.

▲이제 산허리를 돌아가는 편안한 길을 따라 가면 되는데...

▲전혀 위험하지 않는 길이라...

▲산책하듯 가면 되겠더라구요...ㅎ

▲그렇게 가다가 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마산 앞바다를 보았더니...

▲오후 햇살에 바다가 반짝여서 한번 더 담아주고...

▲커다란 바위 아래쪽을 지나면...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

▲올라갈때 이곳으로 나온다는 길과 만나게 되네요...

▲이제부터는 왔던 길로 되돌아 내려가면 되는데...

▲바위에 걸려 넘어지지만 않으면...

▲절대적으로 편한 길이네요...ㅎ

▲그렇게 갈림길에 도착을 해서...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운동시설이 나오고...

▲1000불탑이 나오는데...

▲내려갈땐 돌탑 위쪽으로 나있는 데크를 따라 가면서...

▲돌탑을 담아 보았는데...

▲이런 모습이더라구요...ㅎ

▲데크를 따라 편하게 내려가서...

▲돌탑 입구에서 돌탑을 한번 더 담고...

▲올라갈때 보지 못한 포대화상도 담고...ㅎ

▲목책계단을 따라 내려가서...

▲차량을 회수하여 가까운 팔용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ㅎ

 

※ 산행기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