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팔용산 02

2024.02.12 마산 팔용산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상사바위로 하산을 하며...

 

▲미세먼지가 아주 심하지만 저 멀리 석불암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아주 편한한 능선길을 따라 갔는데...

▲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마산만을 보았더니 거의 안개 수준이더라구요...

▲낭떨어지 끝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멋스러움을 자랑하고 있네요...

▲그렇게 또 작은 고개를 넘어 갔더니...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 우회하는 길과 만납니다...ㅎ

▲조망이 멋진 곳엔 멍때리기용 벤치와 의자가 세파에 지친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네요...ㅎ

▲조금 더 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번에도 우회하지 않고 곧장 올라 갔는데 아이들도 보이더라구요...

▲이번엔 살짝 긴 오르막인데...

▲바위구간을 지나면 나무계단이 나옵니다.

▲그리고 긴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하늘이 살짝 보이면서...

▲팔용산 정상 통신시설이 나타나네요...

▲팔용산 정상엔 대나무로 만든 국기봉에 태극기가 걸려있더라구요...ㅎ

▲주변에 사람들이 나오지 않게 정상석을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도 찍어 보았는데...

▲산도 낮지만 정상석이 너무 작아서...

▲겨우 겨우 삼세번을 채웠다는...ㅎ

▲통신시설 옆이 사실 조망이 아주 좋은 포인터라...

▲이렇게 기념사진을 찍고...

▲정상을 지나 바로 아래에 있는 정자에서...

▲산악회 회원님들을 1시간정도 기다렸다가...

▲함께 점심을 먹었는데...

▲설명절 음식이 많아 맛도 좋고 아주 푸짐하더라구요...ㅎ

▲점심을 먹고 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게 기념사진을 찍으러 올라가서...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어느곳으로 하산을 할지 의논을 하는데 산불감시 요원이 지인이라 담소를 나누네요...

▲팔용산에 왔으니 명물인 상사바위와 석불사는 가봐야겠죠 ? ㅎ

▲시간이 제법 많이 지났는데도 미세먼지는 사라지지 않고 있네요...

▲그렇게 헬스장을 지나 조금만 더 내려가면...

▲상사바위 갈림길이 나오는데...

▲제법 가파른 내리막 구간입니다.

▲조금 더 내려가면 석불암 갈림길이 나오는데...

▲석불암은 조금 힘들어도 상사바위 아래쪽으로 내려가도 가는 길이 있습니다.

▲상사바위에 도착을 해서...

▲팔용산 정상도 담고...

▲그리고 석불암도 담아주고...

▲상사바위 난간으로 나가서 마산만을 바라보며 멍때리기도 하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오래전 해병대 훈련장으로 사용할때 설치한 시설물에 올라가서...

▲두 팔을 벌려서 포즈도 취해 보고...

▲팔용산 정상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고...

▲미세먼지로 멀리까지는 조망이 어렵지만...

▲더넓은 풍광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미세먼지만 아니었다면 마창대교도 보였을텐데...

▲오늘은 더 이상 기대는 하지 않는게 만수무강에 도움이 될거 같네요...ㅎ

▲이번엔 시원시원하게 세로로도 담아주고...

▲그리고 석불암도 줌으로 당겨서 담고...

▲편하게 앉아서 마산만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팔용산 정상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고...

▲팔용산 수원지도 줌으로 당겨 보고...

▲상사바위 아래쪽으로 내려갔는데...

▲상사바위 바로 아래쪽에도 우뚝 서있는 바위가 있더라구요...ㅎ

▲이번엔 수원지가 내려다 보이는 바위에 앉아서...

▲수원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가파른 내리막을 조심 조심 내려갑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