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의 화왕산 01

2024.02.03 지난해에도 화왕산을 다녀왔지만 코뿔소를 닮은 바위를 올라간 사람들이 있어서 한번 더 가보았습니다.

 

▲산행코스는 자하곡주차장-1코스-산불감시초소-화왕산-배바위-753봉-장군바위-자하곡주차장...8.8Km 쉬엄쉬엄 4시간50분...

▲주차장 입구엔 창녕9경 중에 안가본 곳이 6경~8경이네요...ㅎ

▲계곡엔 얼음이 아직까지 녹지 않고 있네요...

▲기상청 일기예보는 영상 8도까지 올라 간다고 하더니...

▲계곡의 얼음을 보니 아무래도 일기예보가 미심쩍어 보이네요...ㅎ

▲그렇게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현위치와 화왕산과 관룡산까지 상세한 안내도가 있습니다.

▲돌하루방을 닮은 석장승의 왼쪽은 할머니인듯 보이고...

▲그리고 오른쪽은 할배처럼 보이네요...ㅎ

▲약수터는 내려가지 않고...

▲올라가면서 약수터만 담고...

▲영업을 하지 않는 화왕산장 간판 아래엔 산행 거리까지 있더라구요...ㅎ

▲오래전에 사용했던 등산로 입구는 방치된채 잡풀이 우거져 있네요...

▲생명의 숲은 100미터만 가면 되는데 기대는 하지 않고 가셔야...ㅎ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소나무 숲이 나오는데 꽃무릇이 파릇파릇 잎을 키우고 있네요...

▲산림욕과 피튼치드에 대한 설명도 있고...

▲오늘은 1등산로로 올라 산성을 한바퀴 돌아올 생각으로...

▲화장실 옆길로 올라 갔는데...

▲사이즈가 큰 바위가 나타나고...

▲나무계단길이 나오는데...

▲가파른 계단이 끝나면 또다시 계단이 나오네요...

▲조금 더 올랐더니...

▲조망이 터지면서...

▲정자가 나타나네요...

▲정자 앞에서 창녕 시내도 담고...

▲가야할 산정도 담고...

▲모래땅 같은 능선을 타고 올라가면...

▲바위 능선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거친 바위길이 나오는데...

▲난간줄이 설치되어 있어 편하게 올라갈 수 있더라구요...ㅎ

▲바위 틈에서 자라는 노간주나무도 보였는데 풍성한 열매를 달고 있더라구요...

▲오를수록 가파름은 심해지고...

▲바로 옆 능선엔 송이채취를 하면서 지어놓은 텐트도 보이네요...

▲이제 화왕산 정상이 보이면서...

▲산불감시초소와 암릉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소나무 아래엔 편히 쉴 수 있는 벤치도 있네요...

▲이제부터는 산행로가 더 거칠어지네요...

▲바위를 타고 넘어가는 길도 나오고...

▲그리고 조망이 멋진 곳에 아주 큰 바위가 나와서...

▲바위를 타고 올라가서 화왕산 정상을 바라도 보고...

▲그리고 기념사진도 찍었는데...

▲전날 무리하지도 않았는데 컨디션이 별로더라구요.

▲어떤 분은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 산행을 하면 좋아진다고 하시던데...

▲저는 그정도까지는 아닌거 같더라구요...ㅎ

▲조망이 멋진 바위에서 화왕산 정상을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도 담고...

▲그리고 올라가야할 암릉 능선을 세로로 담았는데 위험 표지판이 눈에 거슬리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