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조계산 04

2024.01.28 조계산 굴목재에서 송광사로 하산을 하며...

 

▲굴목재에 도착을 해서 기념사진도 찍고...

▲송광사쪽으로 곧장 하산을 했는데...

▲옛날 생각이 소록소록 나더라구요...ㅎ

▲이 길은 이상하게 기억이 난건...

▲이 구간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던 매미꽃 때문이 아닐까요 ? ㅎ

▲지난번에 왔을땐 한여름 이었는데 매미꽃이 얼마나 많던지...ㅎ

▲지금은 이렇게 얼음이 꽁꽁 얼어 있지만 여름이 오면 ? ㅎ

▲고로쇠나무의 이름표는 화살표가 필요해 보이네요...ㅎ

▲거친 내리막길을 지나서 가는데...

▲근육질의 나도밤나무가 보여서...

▲경쟁하듯 하늘을 향해 자라는 모습도 담고...

▲송광대피소 ?

▲아하...돌담에 지붕을 올려 놓은게 바로 ? ㅎ

▲얼음이 얼어 있는 내리막 구간엔 돌을 밟고 안전하게 내려가고...

▲조금 더 갔더니 계곡이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이쪽 계곡은 수량이 많지 않더라구요...

▲이제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바위길도 나오고...

▲바위길을 따라 내려가면 계곡도 건너고...

▲예비군복을 입고 있는 노각나무도 담고...ㅎ

▲여름이면 하산하면서 쉬는 장소인데 겨울이라 아무도 없군요...ㅎ

▲조금 더 내려갔더니 얼음옷을 입은 바위가 보이더라구요...ㅎ

▲흐르는 물에는 이끼가 끼지 않듯 얼음도 ? ㅎ

▲나무가 자라면서 바위를 갈라놓은 모습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라구요...ㅎ 

▲첫번째 목교를 지나가면서...

▲계곡도 담고...

▲조금 더 갔더니 연산봉을 오르지 않고 곧장 내려오는 길이 나오더라구요...

▲대팻집나무는 익히 알고 있는데 붉은열매가 예쁜데 1달 이상 매달려 있다고...ㅎ

▲요즘 장승도 남녀 한쌍 셋트로 ? ㅎ

▲바위가 많은 길은 늘 조심해야겠죠 ? ㅎ

▲계곡을 타고 내려오는 물이 얼어있는 모습도 멋지네요...

▲그래서 세로로도 담고...

▲계곡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그닥...ㅎ

▲두번째 목교를 지나 내려가는데...

▲계곡물이 햇살에 반사되어 반짝이더라구요...ㅎ

▲이제부터는 길이 더 편해지네요..

▲그리고 편맥나무 숲길도 나오고...

▲B코스로 가신 분들도 만났는데 멀어서 힘들었다고 하네요...ㅎ

▲마지막 다리를 건너기전에...

▲계곡에서 머리를 감고 갔는데 물이 아주 차갑더라구요...ㅎ

▲땀을 씻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면서 씨름을 하는듯한 나무도 담고...

▲이젠 차가 다니는 비포장 도로가 나오네요...

▲대나무가 울창한 숲도 보이고...

▲이 느티나무는 뿔이 없는 아기코뿔소를 닮아서 담아왔습니다...ㅎ

▲드디어 송광사에 도착을 해서...

▲계곡으로 내려가 기념사을 찍고...

▲사천왕문을 지나 가는데 배롱나무에 매달린 꽃이 보이더라구요...ㅎ

▲이 겨울에 무슨 꽃이지 ? 하고 보았더니 연꽃을 만들어 가지에 매달아 놓았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