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조계산 02

2024.01.28 조계산 조계산 향로암터를 지나 정상인 장군봉을 오르며...

 

▲너덜지대의 바위 위엔 눈때문에 미끄러워 조심 조심 지나고...

▲오르막 구간에도 눈이 있었는데 다행히 얼지는 않았더라구요...

▲돌이 많은 지역엔 커다란 돌무더기도 있고...

▲이제 조금 완만한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

▲그러다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고...

▲오르막을 올랐더니 돌무더기와 함께 쓰레기는 가져가라는 문구가 보이네요...

▲그렇게 향로암터에 도착을 해서...

▲향로암터로 들어가서...

▲절이 있었던 넓은 공터도 담고 절터를 나갔더니...

▲광로암에서 우물로 사용했던 샘물이 많이 흘러 나오더라구요...

▲이제부터는 계속 오르막 구간인데 돌계단이 나오네요...

▲그리고 눈이 쌓여있는 길이 나왔는데...

▲돌계단이 있어 미끄럽지는 않았습니다.

▲장군봉은 아직 더 가야 하는데...

▲가파른 오르막 세번을 지나야 하더라구요...

▲다행히 난간줄이 설치되어 있어 편하게 올랐더니...

▲빗살무늬의 기와 조각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완만한 오르막을 지나면...

▲어김없이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는데...

▲오르막 위쪽은 항상 가파르더라구요...ㅎ

▲강한 바람에 부러진 나무의 몸통은 썩어가지만 가지는 살아 있네요...

▲두번째 오르막도 완만한 오르막으로 시작해서...

▲오를수록 가파름이 심해지다가...

▲마지막엔 역시...ㅎ

▲근데 두번째 오르막은 제법 길게 이어지네요...

▲그래서 정상이 바로 위쪽인줄 알고 올라갔더니...

▲오르막 하나가 더 남았더라구요...ㅎ

▲그렇게 나무계단을 타고 올랐더니...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지난번엔 두번 다 장군봉에서 보리밥집으로 하산을 했는데 이번엔 연산봉쪽으로 갔습니다.

▲장군봉 정상석이 아주 큼지막하게 바뀌어 있네요...

▲옛날 정상석은 아래쪽에 있었는데 높이가 다르네요...ㅎ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내려가기를 기다렸다가...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정상석이 애매헤서 삼세번은 불가능하네요...ㅎ

▲그리고 옛날 정상석에서도 기념사진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 ㅎ

▲정상을 넘어 연산봉쪽으로 갔더니...

▲조망이 아주 멋진 곳이 나오더라구요...

▲조계산에서는 이렇게 시야가 넓은 곳이 없기에...

▲일단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는데...

▲잔설이 조금 부족하고...

▲하늘에 흰구름이 조금 많더라구요...

▲이제 가파른 내리막 구간이 나오네요...

▲그리고 눈이 있어 미끄러운 구간도 있었는데...

▲다행히 야주수매트 계단길이 나오네요...

▲눈속에 찍힌 발자국을 보니 눈이 제법 많이 내린것 같네요...

▲가파른 내리막을 지났더니 편안한 오르막 구간이 나왔는데...

▲눈이 거의 다 녹아버렸더라구요...ㅎ

▲그리고 땅이 질척이는 구간엔 목책도 설치되어 있네요...

▲이제부터는 아주 편안한 오르막 길이 나오다가...

▲그리고 산죽이 무성한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