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경남 합천군 악견산 03

싸나이^^ 2024. 1. 30. 06:05
728x90
반응형

2024.01.21 악견산 정상을 갔다가 삼거리로 되돌아 와서 댐운동장쪽으로 하산하며...

 

▲악견산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정상석 주위가 눈이라 미끄럽더라구요...ㅎ

▲악견산에 대한 안내문을 보니 임진왜란때 주민들이 이곳에서 금성산까지 줄을 매어...

▲의룡산과 악견산은 연계해서 산행을 해도 좋습니다.

▲정상 바로 앞쪽으로 나가서...

▲합천호를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

▲잡목과 바위때문에 이정도밖에...ㅎ

▲바위에 올라 멍때리기도 하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노각나무를 배롱나무가 이닐까 하고 말씀을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ㅎ

▲의룡산에서 올라오는 길은 이렇게 나무판으로 계단을 만들어 놓았네요...ㅎ

▲정상 바로 옆에 세워진 이정표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합천호를 한번 더 담고...

▲삼거리로 되돌아 갔습니다.

▲삼거리에서 댐운동장으로는 두번째 하산을 하네요...

▲산악회 시그널이 주렁주렁 달린 쪽으로 내려가면...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는데...

▲소나무 뒤에 우뚝 솟아있는 바위도 보이더라구요...

▲튼실한 쇠사슬을 잡고 조심조심 내려가면...

▲조금 완만한 내리막길이 나오고...

▲그리고 커다란 바위를 지나 내려가면...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네요...

▲임진왜란때 왜구를 물리치기 위해 쌓아 놓은 산성도 보이네요...

▲전국 명산을 다니며 장승을 세우는 분이 TV에 나왔던데...하여간 세번 생각하고 한번 말하라는 명언도 있네요...ㅎ

▲이 산성은 왜구를 막기 위한게 아니라 무기로 사용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조망이 터지는 바위로 가서 합천호도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도 남기고...

▲튼실한 밧줄을 잡고 내려갔더니...

▲가파른 철계단이 나오네요...

▲미끄러운 바위 구간엔 쇠사슬이 설치되어 있네요...

▲그리고 야트막한 오르막을 지났더니...

▲소나무가 울창한 숲길이 나옵니다...

▲경사기 있는 바위는 소나무잎이 많아 조심해서 내려가고...

▲가파른 바위구간을 지났더니...

▲널찍한 공터도 나오고...

▲바위 능선을 타고 내려갔더니...

▲또다시 산성이 나오더라구요...

▲이번엔 튼실한 쇠밧줄이 설치된 구간도 있었는데...

▲바위 사이를 지나는 길도 있었지만 키가 큰 사람은 절대적으로 불리하네요...ㅎ

▲조금 더 내려갔더니 합천호수로로 가는 길이 나왔는데...

▲다른 길로 가는게 아니라 하산하는 길이더라구요...

▲경사가 심한 구간엔 튼실한 밧줄이 설치되어 있네요...

▲그때 빗방울이 한방울씩 떨어지더니...

▲짙은 안개가 몰려오더라구요...

▲이럴땐 부지런히 내려가는게 최선이겠죠 ? ㅎ

▲창의사 앞 넓은 주차장은 차가 없어 적막하기까지 하네요...ㅎ

▲합천댐이 가까이 보이는걸 보니 많이 내려온거 같네요...

▲합천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거친 내리막길을 부지런히 갔더니...

▲아주 편안한 능선길이 나타나네요...

▲그리고 산소 옆에는 음식물을 버리지 말라는 양해의 글이 보이네요...

▲소나무가 울창한 내리막길을 지났더니...

▲통나무 계단길이 나오면서...

▲시멘트 포장도로가 나오네요...

▲등산용 지팡이도 보였는데 가장 튼실한 나무는 옻나무더라구요...ㅎ

▲악견산 이정표를 담고...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갔는데...

▲산 위쪽에 우물이 있는지 물탱크가 보이네요...

▲방치되어 있는 굴삭기도 보이고...

▲한때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을법한 인형도 방치외어 있었는데...

▲인생무상이 느껴지더라구요...ㅎ

▲찜집의 이름이 무학이라 마산이 고향인 분이 운영을 하시나...

▲그런 생각을 하고 내려갔는데...

▲길 건너쪽에 무학왕사출생사적비가 있더라구요...ㅎ

 

※ 블로그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 유튜브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