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악견산 01

2024.01.21 오랜만에 합천군 대병면의 4대 악산 중 하나인 악견산을 다녀왔습니다.

 

출처 : 다음지도

▲산행코스는 주차장 - 악견산(왕복) - 빌라 - 주차장으로 4.23km...2시간 38분...

▲등산로 입구엔 예전에 없던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했는데 야자수매트도 깔려 있더라구요...

▲악견산 정상까지는 한달음에 달려가도 되는 거리지만 조망이 너무 좋아 시간이 조금 소요될 예정입니다...ㅎ

▲조금 더 올라가면 산소 옆으로 가는 길이 나오고...

▲살짝 가파른 오르막 길이 나오는데...

▲솔향이 너무 찐하게 나서 기분은 상쾌하더라구요...ㅎ

▲악견산도 산성이 있었다고 하더니 무너진 돌담이 보이네요...

▲이제 조금 완만한 오르막이 나오다가...

▲산의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능선을 타고 올라가면...

▲능선 왼쪽엔 너덜지대가 나오는데 돌탑도 보이고...

▲차츰 오르막이 가파라지다가...

▲엄청나게 큰 바위가 나타납니다...ㅎ

▲바위를 돌아가면서 위쪽을 보았더니 소나무 한그루도 보이고...

▲그리고 산 허리를 빙 돌아 갔는데...

▲잡목에 가려졌지만 금성산이 살짝 보이더라구요...

▲조망이 터지는 바위에 올라 합천호과 황매산을 담았는에 산정엔 눈이 보이는...

▲전날은 비가 많이 내렸는데 해발이 높은 산엔 눈이 내렸더라구요...

▲이젠 가파르고 거친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

▲그리고 오를수록 사이즈가 큰 바위들이 나타나고...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철계단이 보이더라구요...

▲예전에 왔을때도 철계단은 있었는데 신상으로 교체가 되어있네요...ㅎ

▲이제부터는 바위를 타고 올라가면 되는데...

▲조망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합천호를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았는데...

▲하늘의 구름이 너무 많아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주네요...

▲다시 철계단을 타고 올라갔더니...

▲조금 전보다 더 넓은 풍광이 나타나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흰구름은 여전히 하늘을 덮은 상태라...

▲살짝 아쉽긴 하네요...ㅎ

▲이 코스는 너무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등산로가 몰라보게 바뀌어 있더라구요...

▲이번엔 합천호와 눈덮힌 황매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조금전에 올라왔던 바위구간도 담고...

▲그리고 거의 만수가 되어 있는 합천호를 줌으로 당겨서 담아 보았습니다.

▲위쪽을 보았더니 더 멋진 풍광이 나타나네요...

▲그리고 가파른 바위를 타고 올랐더니...

▲파란 하늘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바위와 소나무가 더 돋보여서 담아주고...

▲다시 바위 능선을 타고 올라갔더니...

▲악견산의 하일라이트인 바위산이 모습을 드러내서...

▲줌으로 당겨서 담았는데 조금 어둡게 나왔네요...

▲이젠 뚝~떨어지는 바위구간이 나오고...

▲다시 오르막 구간을 오르면서 등산로를 담았는데 완전 역광이라서...

▲밝게 보정을 했더니 제대로 보이네요...ㅎ

▲바위엔 구실사리도 많았는데 새둥지같은 구멍도 있네요...

▲이젠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 튼실한 밧줄이 설치되어 있네요...

▲오늘은 오전 11시 40분에 출발을 했더니 벌써 배꼽시계가 요란하네요...ㅎ

▲하지만 멋진 풍광이 자꾸만 보여 계속 가게 되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