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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월출산 04

싸나이^^ 2024. 1. 2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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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4 기암괴석의 향연이 펼쳐지는 도갑사 코스로 하산을 하며...

 

▲함께간 일행분 사진을 찍는 동안 벌써 저만큼 가버렸군요...ㅎ

▲아무리 바빠도 기암괴석은 담아야겠죠 ? ㅎ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섰더니...

▲정말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황홀한 풍광이 펼쳐지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먼저간 일행분들은 벌써 구정봉에 올라가 있고...

▲저는 멋진 풍광을 더 즐기기로 합니다...ㅎ

▲이 바위는 버섯을 닮았을까요 아니면 UFO ? ㅎ

▲천황봉 정상을 뒤돌아 보았더니 사람들이 개미처럼 작게 보이네요...

▲기암괴석과 소나무는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네요...

▲지나온 천황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거의 만물상을 연상케 하는 바위도 담고...

▲바위와 소나무가 너무 멋스러워 한번 더 담아주고...

▲천황산 정상도 언제 올지 모르니 한번 더 담아보고...

▲부지런히 하산을 서둘렀는데...

▲가파른 철계단이 나오더라구요...

▲철계단을 지나니 또다시 철계단이 나타났는데...

▲앞쪽을 보았더니 기도하는 손을 닮은 바위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구정봉으로 이어지는 길이 한눈에 들어와서...

▲파노라마 사진으로도 담고...

▲저 멀리 구정봉도 줌으로 당겨보고...

▲바위틈에서 자라는 노각나무는 형상이 아주 요상했는데 나름 살아가는 방법이겠죠 ? ㅎ

▲이젠 아주 긴~ 계단이 나오네요...

▲그리고 앞서간 일행분들도 만나고...ㅎ

▲하늘에 사선을 긋고 자나간 비행기도 바위와 어울리네요...

▲눈앞에 펼쳐지는 풍광이 너무 아름다워서...

▲가기가 싫었지만 일행들과 함께 점심을 먹어야 해서...

▲부지런히 따라 가면서...

▲환상적인 바위를 담고...

▲두런두런 둘러 앉아 점심을 먹었는데...

▲오늘 점심 메뉴가 너무 다양하고 맛났는데...

▲굴과 문어숙회 그리고 족발과 오리훈제 등등...ㅎ

▲밥을 든든하게 먹고 바로 위쪽을 보았더니...

▲요상한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가 보여서 줌으로 당겨서 담아주고...

▲멋진 풍광을 두고 그냥 갈 수가 없어서...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우뚝 서있는 기암괴석도 담고...

▲그리고 가야할 길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고...

▲푸르른 하늘과 암릉도 담고...

▲갖가지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들을 담으면서...

▲부지런히 갔는데...

▲살짝 거친 바위 내리막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요상하게 생긴 바위가 있어서 보았더니...

▲돼지바위라고...ㅎ

▲어라 ? 어떻게 이 바위가 돼지바위지 ? ㅎ

▲아무리 봐도 돼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조금 더 가서 보았더니...ㅎ

▲오호...역시 귀까지 닮은 돼지바위가 맞더라구요...ㅎ

▲바위는 역시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보이네요...

▲돼지바위는 구정봉을 보고 웃는 모습을 하고 있군요...ㅎ

▲근데 지금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거지 ? ㅎ

▲돼지바위가 보이는 바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고...

▲뒤쪽에 있는 바위도 담았는데 누군가가 둥근 볼록거울을 올려 놓았더라구요...ㅎ

▲아고...이렇게 놀다간 오늘 중으로 하산을 할 수는 있을지...ㅎ

▲힘을 내서 가파른 계단을 빠르게 올라갔더니...

▲더 황홀한 풍광이 펼쳐지더라구요...ㅎ

▲그리고 조망이 멋질것 같은 바위로 올라가 봅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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