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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연대봉 복수초 01

싸나이^^ 2024. 1. 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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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갑진년 새해에도 복수초를 만나러 가덕도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도 대항새바지-희망정-어음포-어음포초소-연대봉-희망정-대항새바지...7Km...2시간50분...코스...

▲대항 새바지에 오전 11시경에 도착을 했더니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겨우겨우 주차를 하고 수평선과 정박해 있는 배를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았는데...

▲잘 나올지...ㅎ

▲대항새바지를 출발하면서 지도를 담고...

▲계단을 올라서서 등대와 선착장도 담아주고...

▲그리고 복수초가 피었을지 기대를 가지고...

▲가파른 계단을 부지런히 올라갔습니다.

▲복수초가 있는 곳이 어음포라 어느 방향에서 가도...

▲편하게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고...

▲또 원점회귀와 연대봉까지 다녀올려면 이 코스가 가장 무난하더라구요...ㅎ

▲이곳에 아주 큰 소나무들이 많더니 곰솔이라고 부르는군요...ㅎ

▲곰솔도 수령이 오래 되어 멋지네요...

▲그렇게 희망정에 도착을 해서...

▲희망정 안내문도 담고...

▲조망이 멋진 바위로 나가 희망정도 담아주고...

▲그리고 망망대해와 배를 바라보니 가슴이 탁 트이더라구요...ㅎ

▲오늘은 날씨가 그닥 춥지 않아 간편하게 차려입고 나왔는데...

▲전날 늦은시간까지 주님과 함께 있어서 그런지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ㅎ

▲희망정 앞에는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데 돌탑을 쌓아 놓았더라구요...

▲희망정을 지나면 가파른 오르막 돌계단이 나오고...

▲희망정을 가지 않고 곧장 가는 길도 있는데 입산통제라고...ㅎ

▲조금 더 가면 연대봉에서 내려오늘 길이 나오는데 이 또한 입산통제...ㅎ

▲저는 입산통제쪽으로 내려올건데 말입니다...ㅎ

▲이젠 파도소리를 들어며 가는 길이 나오는데...

▲편안한 길도 있지만 오르내림이 있습니다.

▲갯바위 낚시꾼들을 실어 나르는 배에서는 구성진 부산 사투리가 울려퍼지네요...

▲망부석 같은 바위도 나오고...

▲그렇게 부지런히 가고 있는데 카메라를 들고 오는분이 있어서...

▲복수초 상태를 물어 보았더니...

▲딱 2송이만 피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지난해에는 너무 빨리 와서 첫번째는 꽃을 못보고 한번 더 왔는데...

▲올해는 두번 오지 않아도 될듯...ㅎ

▲일단 꽃이 피었다는 말을 들었으니...

▲부지런히 가기만 하면 되는데...

▲전날 무리를 해서 그런지 컨디션이 영~ ㅎ

▲그리고 카메라 후드가 빠진줄도 모르고 사진을 찍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되돌아 가면서 후드를 찾았는데...

▲복수초를 만나러 오시는 분이 후드를 보았다고 하시면서 조금만 더 가보라고 하셔서...

▲되돌아 가 보았지만 후드가 보이지 않아 포기르 하고...

▲늘씬한 고릴라를 닮은 느티나무를 담았는데...

▲볼때마다 색시하다는 느낌이 ? ㅎㅎ

▲이젠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

▲제법 길게 올라가야 합니다...

▲그리곤 편안한 길이 나오면서...

▲저 멀리 물고기 노래소리가 들린다는 어음포가 보이네요...

▲어음포로 내려가는 가파른 계단을 지나면...

▲낙엽이 무성한 너덜길이 나오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고사목도 보이네요...

▲팔각정을 지나서 내려가면...

▲목교가 나오고...

▲그리고 어음포에 도착을 해서...

▲복수초가 있는 곳으로 올라갔는데...

▲마음은 빠쁜데 발걸음이...ㅎ

▲계곡엔 봄처럼 물소리가 졸졸졸 들리네요...

▲어음포 초소로 올라가는 길도 만만치 않네요...

▲이 고사목은 어떤 삶을 살았길래 이렇게 속이 타버렸을까요 ? ㅎ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고 있는데...

▲복수초를 담고 있는 사람들이 보여서 갔더니...

▲열심히 꽃을 담고 있어서 기다리면서...

▲금잔을 담아 보았는데...

▲수술에 촛점을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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