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산 대륙봉 상계봉 파리봉 03

2023.12.17 망미봉을 지나 갈림길에서 상계봉을 다녀오며...

 

▲새로 정비된 가파르고 긴 계단을 올라서면...

▲석불사 갈림길이 나오는데 파리봉은 1Km를 더 가야 하네요...

▲산정엔 넓은 헬기장이 나오는데...

▲바로 앞에 우뚝 서있는 바위도 있지만 올라가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가야할 상계봉의 암릉도 담고...

▲그리고 파노라마 사진까지 담아 보았는데...

▲하늘도 푸르고 흰구름까지...

▲너무 깨끗해서 좋더라구요...ㅎ

▲저 멀리 상계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산성 옆길을 따라 갔더니...

▲지난번 상학초등학교에서 상계봉을 우회하면 만나는 길이 나오더라구요...

▲그렇다면 상계봉도 이제 어디로 올라 어디로 가는지 훤히 머리속에 담고...ㅎ

▲조금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다가...

▲상어를 닮은 바위가 보여서...

▲올라가 보았는데...

▲바위가 손가락 모양을 하고 있더라구요...ㅎ

▲그래서 바위 앞쪽으로 나가서...

▲저 멀리 해운대 신도시의 빌딩을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았는데...

▲시야가 그다지 넓지는 못하네요...ㅎ

▲이 바위 역시 산성의 일부라 조심조심 나가서...

▲조금전에 지나온 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해운대 엘시티도 담고...

▲다시 산행을 이어가는데 바위무더기도 보이고...

▲아무렇게나 쌓여진것처럼 보이는 바위도 있었는데...

▲날씨가 추워서 바위에 오르지 않고...

▲갈림길에서 곧장 상계봉으로 갔는데...

▲산불감시초소도 보이고...

▲대포바위도 있었는데 일단 정상부터 갔다가 되돌아 오면서 가기로 하고...

▲강항 바람이 부는 길을 부지런히 갔더니...

▲여름이면 무더위를 피하는 사삼들이 많은 바위인데 겨울엔 싸늘하기만 하네요...

▲그렇게 상학봉 정상에 도착을 해서...

▲오후 햇님을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상학봉 정상 역시 시야는 넓지 못하네요...

▲상학봉에 왔으니 기념사진은 남기고 가야겠죠 ? ㅎ

▲오늘은 삼세번이 아니라 두번만...ㅎ

▲정상 바로 앞쪽 바위도 이번엔 사진만 담고...

▲바위능선을 타고 넘어갔는데...

▲강한 바람이 불어 바위에 올라가기가 싫더라구요...ㅎ

▲그래도 닭벼슬 바위에서는 기념사진을 남겨 가야겠죠 ? ㅎ

▲이 바위를 닭벼슬바위라고도 하고 어떤 이는 횟불바위라고도 하던데...

▲제가 볼땐...횟불쪽이 가까운듯...ㅎ

▲횟불바위 안으로 들어가서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두 팔도 벌려보고 곧장 나가서...ㅎ

▲대포바위를 타 보았는데...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니 몸이 자꾸만 웅크려 들더라구요...ㅎ

▲이번엔 조심조심 대포바위 난간쪽으로 나갔더니...

▲바람이 불어 중심을 잡기가 조금... 

▲그래서 두 팔을 벌려 중심을 잡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ㅎ

▲대포바위가 있는 바위 난간으로도 나가 보았는데...

▲거리가 멀어서 잘 보이지 않지만...

▲대포바위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겨 보았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