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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올들어 가장 추은 날씨에 그나마 따뜻하다는 부산 금정산을 다녀왔는데 날씨가 만만치 않더라구요...ㅎ

 

▲산성 옆에 꽃이 있어서 다가가 보았더니 철모르는 철쭉이 한파에 떨고 있더라구요...ㅎ

▲편안한 산성위를 가고 있는데...

▲차곡차곡 곱게 쌓여진 바위도 보이고...

▲예쁜 수달을 닮은 바위도 보이네요...

▲갈수록 사이즈가 큰 바위들이 나타났는데...

▲귀여운 강아지를 닮은 바위도 보이고...

▲이젠 살짝 가파른 내리막 구간이 나옵니다.

▲그리고 호국사 갈림길도 나오고...

▲내려왔으니 이젠 올라가야겠죠 ? ㅎ

▲바람이 불어 차가운 응달의 오르막 구간을 가는데...

▲노오란 댕댕이덩굴 잎도 보이고...

▲찔래도 아직까지 잎을 달고 있더라구요...ㅎ

▲그렇게 목책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망루가 나오는데 연세가 지긋하신 두분이 산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네요...

▲어르신들이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기 망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진달래를 물고 있는 바위도 있더라구요...

▲진달래가 필때 오면 이 바위는 한인물이 더 나겠죠 ? ㅎ

▲금정산에도 케이블카가 있다더니 바로 금강공원 ? ㅎ

▲이번에도 산성을 따라서 망미봉쪽으로 갔는데...

▲올라야 할 능선에 바위 군락이 보이네요...

▲다시 목책계단을 타고 내려가는데...

▲공사장에 나뒹굴던 쌩뚱맞은 위험 표시판은 여전히 이곳에 있더라구요...ㅎ

▲그렇게 올라오면 넓은 평상이 설치된 소나무밭이 나오고...

▲그리고 전각이 나오는데 이곳이 동문입니다.

▲동문은 통과하지 않고...

▲기념사진만 찍고...

▲지나쳐 가면서 동문을 담고...

▲그리고 다시 산성 옆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이 길 역시 제법 가파른 오르막 길인데...

▲서릿발이 빽빽하게 키를 키우고 있더라구요...ㅎ

▲금정산은 길이 너무 많아 어디로 갈지 모를 경우는...

▲산성 옆으로 나있는 길로 가면 되더라구요...ㅎ

▲그렇게 올라오면 새로 보수한 계단이 나오고...

▲제법 길고 가파른 계단을 지나면...

▲이정표가 나오는데 바로 옆에 망미봉이 있답니다.

▲이정표 아래에 쓰여진 망미봉은 대부분 못보고 지나치더라구요...ㅎ

▲저는 처음부터 알아서 잊어버리지 않고 망미봉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ㅎ

▲망미봉 바로 옆에는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도 있더라구요...

▲참고로 망미봉 정상석이 있는 이 바위는 미끄러워서 자칫하면 사고가 날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망미봉 바로 뒤쪽엔 제법 넓고 평평한 터도 있습니다...

▲망미봉을 나와 조망이 멋진 바위로 올라 갔더니...

▲저 멀리 상계봉이 보이더라구요...

▲이 계단도 이번에 새로 정비를 해 놓았던데 아주 튼실합니다...ㅎ

▲계단 옆쪽엔 집채만한 바위도 보이고...

▲계단을 지나면 평평한 길이 조금 이어지다가...

▲다시 계단이 나오는데 아주 길고 가파른 계단입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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