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 용궐산 04

2023.11.26 용궐산을 하산하여 요강바위를 만나고...

 

▲화려하게 물든 단풍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갔는데...

▲저 멀리 하늘길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하늘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마을쪽으로 내려갔더니...

▲내룡마을 마을회관에 태극기가 펄럭이고...

▲동네 주민이 심어놓은 남천 열매가 붉게 물들고 있네요...

▲마을을 지나 도로에 내려왔더니 현수교가 오른쪽에 보였는데...

▲요강바위는 주차장 반대편인 현수교 아래쪽에 있더라구요...

▲이곳 넓은 개울엔 갖가지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들이 많아서 담고...

▲사람 키만한 높이의 커다란 바위가 보여서 다가갔더니 이 바위가 바로 요강바위라고...ㅎ

▲일단 현수교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주변에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도 담고...

▲그리고 요강바위에 올라갔는데 바위기 미끄러워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요강바위의 용도에 알맞는 표즈(?)도 취해 보고...ㅋ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포즈로...내가 볼일을 봤나 안봤나 ? ㅎ

▲요강바위는 이렇게 생겼는데...

▲깊이가 제법 깊어서...

▲빠지면 나오기가 어렵겠더라구요...ㅎ

▲요강바위가 미끄러워 손으로 꼭 잡고 기념사진을 찍고...

▲자위 위를 유유히 흐르는 시냇물과 하늘길도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고...

▲도로로 되돌아 나갔는데...

▲요강바위 앞쪽엔 가게가 있네요...

▲개울 건너쪽에도 도로가 보이네요...

▲2층으로 되어 있는 가든은 폐업상태로 폐가수준이더라구요...

▲불과 몇해 전까지만 해도 가든과 민박을 했던 곳인데 말입니다...ㅎ

▲조금 더 내려갔더니 개울을 건너는 징검다리가 있더라구요...

▲갈대는 바람에 흔들리고 있고...ㅎ

▲버스 정류장 옆엔 정상석같은 용궐산이 있어서 기념사진을 찍고...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서 개울 가운데 있는 기암을 담아 보았는데...

▲거의 고래 수준의 바위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도로를 따라 내려가는데...

▲서리를 맞아 안쓰러울 정도로 꽃잎이 상한 개망초가 보이네요...

▲개울엔 개구리를 닮은 바위도 보이고...

▲돌담에서 피고 있는 산국도 담고...

▲개울 건너쪽을 보았더니 둘레길처럼 보이는 길도 보이더라구요...

▲도로를 따라 한참을 더 가야 하는데...

▲개울가에 처음보는 꽃이 있어서 담아왔는데 나비들이 좋아하는 부들레아라고 하네요...ㅎ

▲간격이 너무 넓어서 신선들만 건너는 징검다리고 보이고...ㅎ

▲지난 여름 폭우의 흔적도 보이네요...

▲바위엔 요산요수라는 글씨가 보였는데...

▲그 아래 설명문이 있더라구요...ㅎ

▲철모르는 철쭉 한 송이는 마치 고래가 꽃을 물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었습니다...ㅎ

▲억새풀은 바위와 어우러져 피고 있고...

▲바위를 훼손하지 않고 도로를 만든건 좋지만 운전자들에겐 좀...ㅎ

▲이제 데크를 타고 주차장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나오네요...

▲저는 도로를 따라 가면서 개울 한가운데 인공섬처럼 생긴 바위도 담고...

▲도로를 따라 부지런히 내려가면서...

▲바람에 흩날리는 물억새도 담고...

▲그리고 하늘길 정면에 도착을 했는데...

▲키가 엄청나게 큰 나무 한그루가 있더라구요...

▲하늘을 향해 가지를 뻗친 나무는 거의 15미터쯤 되어 보이더라구요...

▲도롯가에서 피고 있는 물억새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겠죠 ? ㅎ

▲하늘길을 보니 이제 다 온거 같네요...

▲바로 앞에 주차장이 보여서...

▲털레털레 걷는 뒷모습도 찍고...

▲그리고 뒤돌아 서서 까불어도 봅니다...ㅎ

▲장군목에서 복수는 나의 것 이라는 영화촬영을 했다고 하네요...

▲산행을 마치고 뒷풀이를 하러 갔는데 아주 멋진 소나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소나무와 함께 고추장집을 담았는데 식탁과 장소는 무료로 제공을 해 준다고 합니다...ㅎ

 

※ 산행기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 유튜브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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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