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 용궐산 01

2023.11.26 하늘다리와 요강바위로 유명한 전북 순창의 용궐산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화살표 방향 그대로...거리는 8.5Km 산행시간은 3시간 30분...

▲주차장에 내렸더니 하늘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하늘다리를 줌으로 당겨도 보고...

▲용궐산 자영휴양림 표시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길을 따라 갔는데...

▲봄도 아닌데 쑥에서 생기가 돋아나더라구요...ㅎ

▲이젠 용궐산 하늘다리 아래쪽으로 지나가네요...

▲당상나무처럼 큰 나무엔 평상도 설치되어 있네요...

▲산행 안내도 앞에 사람들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렸다가 담고...

▲등산로 입구에 치심정기라는 커다란 비석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옆엔 마음을 다스려 기운을 바르게 함에 대한 설명도 있고...

▲최근 절집에서는 문화재 관리비를 받지 않고 있는데 이곳엔 입장료를 징수하고 있더라구요...

▲다행히 산악회에서 입장료를 대신 지불을 해 주었지만...

▲몇해 전부터 오고싶었던 용궐산인데 이제서야...ㅎ

▲산행로 초입부터 계단이 높은 바위길이 나오네요...

▲바위길도 직선이 아니라...

▲지그재그 식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계속 이렇게 높은 바위 계단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조금 완만한 길이 조금 이어지고...

▲하늘길은 저렇게 가파른 대슬랩 구간에 잔도길을 만들어 놓았다고 하는데...ㅎ

▲위쪽을 보았더니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잔도길은 사람들이 너무 없어도 그렇지만 많아도 불편하잖아요...ㅎ

▲용궐산 하늘길...아름다운 경관에 넔을 놓고 보다가...ㅎ

▲대슬램 구간엔 저렇게 떨어질듯 붙어있는 바위도 보이네요...

▲그럼 용궐산 하늘길을 올라가 볼까요 ? ㅎ

▲가파른 계단을 오를수록 조망이 터지겠죠 ?  ㅎ

▲하늘길엔 좋은 명언들도 많이 새겨져 있었는데 추사 김정희의 작품도 있더라구요...

▲글씨가 그림으로 승화된 느낌 ? ㅎ

▲하늘길은 가파른 오르막과 옆으로 가는 데크로 되어 있는데...

▲가파른 계단을 올라 옆으로 가면서 풍광을 즐겨야 할거 같네요...

▲옆으로 가면서 광활하게 펼쳐진 풍광도 즐기고...

▲그리고 계단에 쓰여진 명언도 되새겨 보고...ㅎ

▲초서체로 쓰여진 용비봉무는 정말 용이 날고 봉황이 춤을 추는 느낌이네요...ㅎ

▲그리고 옆엔 이렇게 해석까지 친절하게 안내가 되어 있더라구요...

▲인자요산 지지요수...ㅎ

▲글씨는 바위에 새겨 놓아 천년은 갈거 같네요...ㅎ

▲제법 높이 올라왔으니...

▲중간 지점에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봅니다.

▲강 건너쪽에도 대슬램 구간이 보이네요...

▲입장료를 받아서 저 바위와 연결해서 출렁다리를 만들라나 ? ㅎ

▲저 멀리 현수교와 요강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이젠 짧지만 내려가는 계단도 나옵니다...ㅎ

▲위쪽을 보았더니 정말 하늘 위를 걸어가는 하늘길이 보입니다...

▲아래쪽 주차장은 거의 만차네요...ㅎ

▲다시 가파른 오르막 계단을 올라가면...

▲편안한 데크길이 나와서...

▲동영상으로도 담아보고...

▲그리고 위쪽을 보았더니 역시 하늘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네요...ㅎ

▲노간주 나무도 하늘길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